추억이 데굴데굴 여기까지 따라왔다 : 조유란 시집

조유란 | 북랜드 | 2023년 03월 1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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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가슴속에 남은 영화 같은 추억, 간절하게 그리워지는 그때 그 시절의 추억 보따리를 맘껏 풀어 시집으로 묶었다. 조유란 시인의 『추억이 데굴데굴 여기까지 따라왔다』.
1부 돌아갈 수 없다 해도, 2부 담장 아래 붉은 분꽃, 3부 눈물로 꽃을 피워도, 4부 그저 꿈속 같아라, 4부로 나누어 묶은 시집에서 시인은 청송 진보면 맑은 산골 외딴 동네에서 늦둥이로 태어나(1963년) 부모 사랑 듬뿍 받으며 자라던 유아기, 초중고시절의 사연을 그리움을 담뿍 담은 정겨운 이야기 시로 엮어냈다.

저자소개

조유란 시인

? 1963년 경북 청송군 진보면 출생
? 초·중·고 진보에서 졸업
? 공군 군무원 정년퇴임(2023. 6.)
? 시집 『추억이 데굴데굴 여기까지 따라왔다』

목차소개

추억 보따리

1부 돌아갈 수 없다 해도
나도 딸 있구요 / 뽀뽀하다가 / 5원의 추억 / 아버지는 나를 업고 / 엄마도 1학년 / 진달래꽃 / 엄마 손은 예초기 / 눈이 오면 길이 없다 / 집으로 가는 길 / 초등학교 수학여행 / 뱀을 잡은 이유 / 아버지 머리에 돌을 / 천둥번개 치던 날 / 담배 / 나만의 썰매장 / 추워도 너무 춥다 / 목화 / 보리똥 약속 / 아버지와 딸기 / 반딧불이 / 우리 집 목욕탕 / 토끼 잡기 / 노루 / 가을 운동회 / 소 지라 / 항아리와 지게 / 조기 교육 / 시렁 위에 누룽지 / 소꿉놀이

2부 담장 아래 붉은 분꽃
뚱거리 / 메뚜기 / 매미 / 가짜 사탕 / 가을무 / 알밤 / 겨울 빨래 / 지붕이 사라지다 / 삼태기와 참새 / 식목일 / 개미와 도라지꽃 / 뛰어봐 / 살구나무 / 찬 바람이 불면 / 소풍가는 날 / 도시락 / 콩서리 / 꽁다리 / 중학교 수학여행 / 도리깨 / 귀신놀이 / 줄넘기 / 흑백텔레비전 / 염소 친구 / 엿장수 아저씨 / 숙제 / 화투

3부 눈물로 꽃을 피워도
너를 두고 / 단짝 친구 / 도둑의 발소리 / 만우절 / 그냥 쉬고 싶어서 / 모닥불 피워놓고 / 친구 따라 / 소는 풀어놓고 다들 어디로 갔을까? / 때려잡았네 / 주량 테스트 / 너는 진짜 멋쟁이 / 나는 자연인으로 살았다 / 완행버스 / 호박꽃 / 담쟁이넝쿨 / 시월 시사 / 걱정도 팔자다 / 쉬는 시간에 / 떠나고 싶다 / 가을 참 좋다 / 술래잡기 / 팔공산 갓바위 / 목련꽃의 눈물 / 아카시아꽃 / 꽃을 꺾는 할아버지

4부 그저 꿈속 같더라
귀민 할매 / 고등학교 수학여행 / 산나물 / 이슬비 그치면 / 거품 같은 인생 / 가을을 닮은 여고 친구들과 / 달팽이 / 띠낀다 / 인생 첫 커피 / 심부름 / 메주 / 옥수수 / 애비 등골 빠지겠다 / 환자와 간호사의 대화 / 낙엽 밟는 소리 / 빈 어깨 / 곱사춤 / 버스 정류장에서 / 섣달그믐날 / 엄마의 대답 / 새벽안개 속으로 / 빈손으로 갔다가 / 궁금하다 / 한 치 앞을 모르는 일 / 불씨 / 엄마의 등 / 친구야 / 부모님 /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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