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욱
1973년 경기 고양 출생
일상의 바쁜 생활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지속적인 독서의 생활화로 부족한 정서적인 배고픔을 달랬다.
그간 “작가의 자질은 오로지 독서로써 이루어졌다.”고 말해왔는데, 그 와중에 얻게 된 창작의 기억들을 모아 글을 썼다.
글을 쓰는 것도 습관이 되었으며, 그 습관이 반복되다 보니 버릇이 되었고, 그 버릇이 작품으로 이어졌다.
출간의 변(辯)으로 “부족한 글이 타인에게 정서적인 배고픔을 채울 수 있는 도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소설 《잠자리 머리핀》을 비롯하여 추리소설 《나에게 잡히지 말아라》 와 《침묵의 그림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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