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으로 생긴 산동네 판자촌인 ‘웃천막’에서 태어났다. 삼성전자에 입사해서 오랫동안 관리와 마케팅 부문에서 일했으며 직장을 다니면서 틈틈이 글을 썼다. 글쓰기를 좋아해 동아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글을 쓰며, 지금은 퇴사를 하고 전업 작가의 삶을 살고 있다. ‘거꾸로 가는 시계를 산 노인’, ‘보안관 김판식’을 집필 중이다.
· 삼성전자 국내영업본부 · 동아대 국문학과(졸) · 고신대학원(졸)
· 저서 / 《꿈이 없어도 괜찮아, 중요한 건 바로 너야》, 《하이힐이 벗겨져도 달리는 아내》, 《웃천막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