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사금

강경애 | 트랜스리치 | 2020년 08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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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30년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단편소설이다. 힘들고 각박한 현실을 이겨내며 학교에서 교육받으려는 욕망은 가득하지만 가난해서 다달이 내는 수업료(월사금)가 없어 기를 펴지 못하고 마음이 움츠려든 어린 학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소개

강경애(1906.4.20.~1943.4.2.) 일제강점기 여성 소설가이다. 일제 강점기 당시 사회적 인간관계와 빈곤한 생활 등에서 겪는 문제들을 파헤치고 사회의식을 강조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1931년 조선일보 에 단편소설 「파금」을 같은 해에 잡지 혜성 에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을 발표하고 문단에 등장했다. 1932년 단편소설 「부자」 「채전」 「소금」 등을 1934년 동아일보 에 장편소설 「인간문제」를 연재했다. 그 외에 주요 작품으로는 「해고」 「지하촌」 「어둠」 「축구전」 「유무」 「모자」 「원고료 이백 원」 「산남」등이 있다.

목차소개

한국 문학 소설 강경애 월사금
작가소개
프롤로그
1부 어느 날 아침
2부 책상 속 은전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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