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아내

이번생 | e퍼플 | 2023년 07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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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놉시스
실화 배경 소설! 한 커플의 지독한 인생 이야기!

“ 한 사람의 인생을 지옥으로 던져 넣은 인간들은 단죄돼야 해! 아니면 그 지옥으로 같이 가는 거야!!! “
갑자기 찜질방에 간다며 예쁘게 화장을 하고 집을 나간 아내. 그동안 뭔가 아내의 태도가 찜찜했던 시우는 몰래 아내의 뒤를 쫓는다. 얼마 뒤 아내는 갑자기 어느 승합차에 뛰어올라 탔고, 시우는 의도치 않은 맹렬한 거리 추격전을 벌이게 된다. 사거리 한복판에서 차를 세우고 아내를 끌어내렸으나, 아내의 당당한 태도와 상대방 사내의 조소를 마주한 시우…

10여년 간을 변함없이 사랑하며 두 아이도 있는 시우와 인숙. 아버지의 부도로 인한 가난에서 이제 막 벗어나 전문 금융투자가로서 남들의 부러움을 사며 가정과 직장 모두에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었던 어느 날. 아내는 "" 벗어나 고만 싶어! 그 사람과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 이 두 마디만 남긴 채 이유도 알려주지 않고 그를 떠나려 한다.

이렇게는 이 소중한 가정을 포기할 수 없는 시우는 아내만의 공간을 위해 집을 분가하고, 그 사내와 떼어 놓기 위해 큰 손해를 보고 아내의 가게를 정리 시키며, 관계의 회복을 시도하지만, 아내의 외도는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는다. 결국 이유도 모른 채 이혼을 한 시우.

6개월 뒤 갑자기 돌아오고 싶다는 인숙의 요구 마저도 아이들을 위해 받아들였지만, 시우에게 남은 건 깊고 깊은 마음의 상처와 트라우마 뿐이었다. 영혼이 황폐해져 가던 시우는 마침내 2가지 준비를 시작한다.

하나는, 여전히 도도하고 사과 한마디 하지 않는 인숙을 더 이상 사랑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단 걸 깨달은 시우는, 어느 날 인숙의 인생에서 자신과 아이들을 지움으로써 그녀를 단죄한다.
다른 하나는, 아내와의 외도 현장을 들키고도 시우를 조롱했던 그 사내. 2년이나 지난 지금, 시우는 방심한 그를 단죄하기로 한다.

저자소개

안녕하세요.
작가 이번생입니다.
삶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설, 에세이, 시로 찾아 뵙고 있습니다.
첫 실화소설 [첫번째 아내], 에세이 [인간이 신을 창조한 이유], 시집 [이번생의 시, 빛과 어둠] 등으로 만나 뵙고 있습니다.
더 좋은 글들로 만나 뵙겠습니다.

목차소개

- 차 례 -


1. 아내가 도망가고 있다!
2. 망할놈의 옷가게!
3. 믿어야만 해!
4. 도대체 이 여자를!
5. 이대로 끝인가!
6. 다시 한번만!
7. 결국 이렇게!
8. 얼떨결에 그만...
9. 사랑할 수 있을까?
10. 떠나가는 마음!
11. 그들만의 피해자들!
12. 이게 복수일까!
13. 놓아버린 인연!
14. 공평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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