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시인의 말
제1부 창밖의 미루나무
사랑초
꽃비
진달래 연가
진달래
능소화
꽃무릇 1,2
민들레 홀씨
채송화
산수유
대나무
창밖의 미루나무
아침이슬
사월의 풍경
할미꽃 세월
제 2부 젖지 않는 바다
어머니
우리
너
고향
양파
하루살이
촛불
옥수수 껍질을 벗기며
김의 탄식
신문과 신문지
눈물의 색깔
주름살의 의미
젖지 않는 바다
생의 24시
선잠 깨는 밤
매미
올빼미의 노래
제 3부 바람이 머무는 곳에
갈대
짚의 연가
허수아비
가을
늦가을의 비
가을의 끝자락
가을하늘
낙엽의 노래
단풍연가
바람이 머무는 곳에
녹슨 문빗장
마음속의 빈방
단풍
그물 밖의 나
예약 된 두 길
떠난 빈자리
바람이 머무는 곳에
제 4부 산, 길이 되다
길 위에서
뒤돌아보니
착각
속사정
세월의 어리망
지하철
마음에 쓰는 편지
일상 속으로
산, 길이 되다
비 내리는 거리
눈빛의 기억
바다로 흐르며
그대 떠나고
어쩌라고
슬픈 나이테
한식
제 5부 시간의 성
세월
그해 겨울
그 겨울 다시 오면
시간의 성
나목
이별
예약된 배반
눈이 내리면
겨울
겨울나무
그리움에는 유통기간이 없다
사진 속 동갑내기
제 6부 가슴에 흐르는 강
너는 내 눈 속에 눈물이 되어
숨 쉬지 않는 사랑
세상 끝에서
일몰
저 시간 속에 지는 불꽃
기억해 줘
세상사는 이야기
시간의 길
그 해
두 길의 배반
어느 한 날
현기증 나는 그리움
기다리는 이별
가슴에 흐르는 강
해설ㅣ사랑과 이별, 그리움을 노래하다
시인 한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