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Myungsoon's Poetry Book 4(김명순 시집 4)

김명순 | 키메이커 | 2023년 09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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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김명순은 1925년 ‘생명의 과실’이라는 시집을 간행한 한국 최초의 여성 시인이며, 그 외에도 많은 산문과 희곡 및 극본을 남겼다. 근대 신문학의 대표 문인의 한 사람으로, 여성 해방을 부르짖은 선구자 역할을 하였으며 김명순의 시 작품에서는 주로 연정(戀情)과 자연의 아름다움, 추억을 노래한 시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Kim Myung-soon was the first female poet in Korea to publish a poetry book called "The Fruit of Life" in 1925, and left many other prose, plays, and plays. As one of the representative writers of modern newspaper studies, he played a pioneering role in calling for the liberation of women, and in Kim Myung-soon's poetry works, poems that sang love, the beauty of nature, and memories are mainly composed.

저자소개

김명순(金明淳, 1896년 1월 20일 ~ 1951년 6월 22일)은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작가, 소설가, 시인이며, 언론인, 영화배우, 연극배우였다. 1917년 잡지 《청춘》 지의 현상소설모집에 단편 〈의심의 소녀〉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1919년 일본 유학, 도쿄에 체류 중 전영택의 소개로 〈창조〉지의 동인으로도 참여했다. 일본 유학 시절의 자유로운 연애 활동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이광수, 김일엽, 나혜석, 허정숙 등과 함께 자유 연애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Kim Myung-soon (January 20, 1896 – June 22, 1951) was a South Korean writer, novelist, and poet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s well as a journalist, movie star, and theater actor. In 1917, the short story "Girl of Doubt" was elected to recruit phenomenal novels for the magazine "Youth" and made its literary debut, and in 1919, while studying in Japan and staying in Tokyo, he also participated in the magazine "Creation" with the introduction of Jeon Young-taek. When he studied in Japan, he became a hot topic of conversation with Lee Kwang-soo, Kim Il-yeop, Na Hye-seok, and Heo Jung-sook.

목차소개

위로(慰勞)
Consolation
유리관 속에서
In the Glass Vase
유언
Last Will
이심(二心)
Dual Mind
재롱
Banter
저주
Curse
저주된 노래
Cursed Song
저주의 여인들
Cursed Women
정절
Pureness
주장(酒場)
The Tavern
창궁(蒼穹)
The Azure Sky
추경(秋景)
Autumn Scenery
추억1
Memories 1
추억2
Memories 2
탄식
Sigh
탄실의 초몽(初夢)
First Dream of the New Year
해바라기
Sunflower
향수
Fragrance
헬렌에게
To Helen
환상
Fantasy
희망1
Hope 1
희망2
Hop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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