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그 사람의 집 14
변하지 않은 마음 15
떠나보내는 게 사람의 일이다 16
10월의 인사 19
아픔 너머 20
골목길 22
겨울 산행 25
해묵은 우정 26
미안한 하루 28
행복은 화려한 옷을 입지 않는다 30
상실로 얻는 사랑 32
괜찮다 34
가을은 36
응달에서도 꽃은 피더라 38
가을을 선물하는 사람 40
정직한 것들의 연대 42
다 같은 이유 44
도동서원 은행나무 46
빈집 48
人間, 그 고결한 이름 50
그러라고 강이 있는 거다 52
굳은 결심 55
지리산 56
참척(慘慽)의 아픔 58
슬픔 천지 60
문상 62
나이 오십에는 64
꽃 66
눈물 68
네가 왔다 71
2부
진심(眞心) 74
무반주 첼로 76
녹슬지 않는 이름 78
샘 80
고마운 마음 82
새해 84
인생의 셈법 86
은행 악취 88
쉬운 상처는 없다 90
맛있는 인생 93
불한당(不汗黨) 94
교사의 사명 96
같은 마음 99
신학기 첫 수업 100
그날, 우리는 102
이젠 웃어도 괜찮아요 105
배워서 남 주는 행복 108
타인의 아픔 110
아픈 마음이었습니다 112
향기로운 인격 114
故 이태석 신부의 무덤 116
나침반 118
경제 수업 시간 120
복지리 123
눈물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124
3부
무익한 종 128
감춰진 축복 130
노아의 기도 132
서로를 지키는 자 135
질그릇의 노래 136
소명 138
디딤돌 140
슬픔 하나에 詩 하나 142
겸손 144
위로자 146
당신과 나의 거리 148
가을 밭 150
만나 152
이름 없이 살아도 154
다음은 없습니다 156
그날이 내게도 옵니다 158
4부
미안한 안부 162
아내의 신발 164
1923년생 아버지 167
그 남자의 슬픔 170
나무도 운다 172
엄마 174
부모 그늘 176
엄마 마중 178
막막한 새벽 180
슬픈 가장(家長) 182
친구 185
치매 188
나이 육십 191
그대 늙지 마라 194
아내 196
연민 198
숨바꼭질 200
남자도 울더라 203
발뒤꿈치로 오는 봄 204
함께 닳아 가는 206
추억 많은 삶 208
미안한 사랑 210
굽은 길 돌아서 간다 212
무거운 짐 214
장돌뱅이 216
아침 첫 얼굴 218
굳센 금순 씨 220
5부
라일락 향 슬픔 224
낡은 그리움 226
가을 징역 228
그리움 230
못된 습성 232
눈 쌓이는 새벽 234
그리움의 이유 236
어긋난 하루 238
너 한 사람에게만 239
멀리 있어서 240
눈 내리는 밤 242
여행 244
천국의 계절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