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독상법은 진공독에 의해서 1922년 지어져 현대식 문장으로 관상학을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하였으며 핵심사항을 잘 전달하고 저자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 모른다고 솔직히 말할정도이다. 또한 기존의 마의상법 유장상법 신상전편등을 뛰어넘는 최고의 관상책임을 부인할 수 없다. 예시문 望之令人敬畏 愼言寡笑 沈默凝神 動靜均有威煞。 바라보길 사람을 경외롭게 하며 말을 삼가며 웃음이 적으며 침묵하며 정신을 집중하며 동정이 모두 위엄과 살기가 있다. 亂世爲大貴 盛世次之。 강위는 난세에는 크게 귀하며 태평성세에는 다음이다. 凡神之剛者 正直不屈而守義也 신이 강함은 정직하고 굽히지 않고 의리를 지킨다. 凡神之威 鎭重不妄 而勇爲也。 신의 위엄은 진중하고 망령되지 않고 용기가 있다. 八.昧晦:昧晦者 暗昧無光之貌 混合不分之態。 8 매회 매회란 어두워 광채가 없는 모습이며 혼합되어 구분되지 않는 상태이다. 凡暗昧無光 主儒弱無謀 而愚?者居多 어두워 광채가 없고 주로 나약하며 꾀가 없이 어리석어 혼미함이 많다. 混合不分 主妄亂無智 而貧賤者居多。 혼합되어 구분함이 없고 주로 망령되게 혼란하여 지혜가 없으니 빈천함도 대다수를 차지한다. 昧晦主破敗愚淫也。 신이 어두우면 주로 실패하고 어리석고 음란하다. 九.痴愚 痴愚 [ch?y?] 1) 어리석다 2) 미련하다 3) 멍청하다 :痴愚者 爲定而?滯 視物不活動 而不轉睛也。 9 치우 치우란 일정하며 부진하며 물체를 봄에 활동이 없고 눈동자를 굴리지 않음이다. 凡神之痴者 主愚庸誠厚 亦有衣祿之人。 정신이 어리석음은 주로 어리석고 성실함이 두터우니 또한 의식주와 녹봉이 있는 사람이다. 亂世多吃虧受累。 난세에 많이 손해를 당하며 연루를 받는다. 凡神之愚者 一爲有神經病也。 정신이 어리석은 사람은 한결같이 신경병이 있다. 十.浮露:浮露者 神浮而無根 ?而不足之貌 主機智 機智 경우에 따라 재치 있게 대응하는 슬기 而夭壽 偏好 偏好 [pi?nh?o] 1) 빠지다 2) 때맞추다 3) 공교롭다 而多病。 10 부로 부로는 정신이 떠서 뿌리가 없음이니 맑아 부족한 모습이며 주로 기지가 있고 요절하며 빠지며 병이 많다. 亂世亦貴而不完善也。 난세에는 부로한 신은 또한 귀하나 완전히 선하지 못하다. 凡神露 卽上之露光露煞也。 정신의 노출은 위로 광채가 노출되거나 살이 노출됨이다. 按三白四白之形 皆主好勝而招禍 勞碌而刑剋 是爲貴而凶也。 3백안 4백안의 형체를 살펴보면 모두 주로 승리를 좋아하여 화를 부르니 고생하며 형극당해서 이는 귀하나 흉하다. 十一.近視:近視者 其光收斂而不能遠視也。 11 근시 근시란 광채가 수렴되어 멀리 보지 못함이다. 有看夜書所致 故近視多文人 主聰明而器量不大 迂闊 迂? [y?ku?] 1) 세상 물정에 어둡다 2) 현실에 맞지 않다 而拘執不權 ?潔而志不群 善辯而用不適 多貴名而少下賤 及?足衣祿也。 야간에 책을 봐서이니 그래서 근시는 문인이 많고 주로 총명하며 기량이 크지 않고 우원하여 고집하나 권력이 없고 청결하나 뜻이 무리짓지 않고 말을 잘하나 쓰임이 적당하지 않고 많이 귀한 명성이 있지만 적게는 하천하며 풍족한 의식주와 녹봉이 있다. 十二.枯燥:枯燥者 神枯而不潤 光燥而緊急。 12 마르고 건조 고조란 정신이 마르고 윤택하지 않고 광채가 건조하며 긴급함이다. 此皆?受薄而元氣傷 加以才偏性傲 嗜好自? 多弄巧反拙之勞 晝蛇添足之失 刑妻妾 剋子女 而夭亡也。 이는 모두 품수가 엷고 원기가 손상되며 더해 재주가 치우쳐 성격이 오만하며 기호가 스스로 해침이며 많이 기교를 부리다 반대로 졸렬하게 된 수고가 있고 뱀을 그리는데 발을 더한 실수가 있고 처첩을 형벌주고 자녀를 상극하여 요절한다. 十三.散弱:散弱者 神散漫而不收 神久視而脫弱。 13 신이 흩어지고 약함 산약이란 정신이 산만하여 거두어지지 않음이니 정신이 오래보아 허탈하고 약하다. 主有頭無尾 懶惰?閒 循私苟且 見利忘義 而終失敗。 산약은 주로 머리만 있고 꼬리가 없고 나태하여 한가롭고 사익을 추구하여 구차하며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으니 종내 실패하게 된다. 主刑傷困苦 而不壽也。 산약은 주로 형벌로 손상되며 고생하며 장수하지 못한다. 十四.慈秀:慈秀者 柔和公平之貌。 14 자애와 빼어남 자수란 유화하고 공평한 모습이다. ?秀可愛之態。 맑고 빼어나 사랑할만한 상태이다. 凡神之慈者 主信義而和達 寬厚主富 정신이 자애로우면 주로 신의가 있고 관대하고 주로 부유하다. 凡神之秀者 主聰明而靈巧 多智主貴兼有 則富貴雙全 ?全 [shu?ngqu?n] 1) 양쪽을 다 갖추다 2) 쌍방이 부합되다 3) 두루 갖추다 也。 정신이 빼어나면 주로 총명하며 신령한 기교가 있고 지혜가 많고 주로 귀함을 같이 소유하니 부귀가 양쪽이 다 좋다. 十五.反上:反上者 其神上?而上視之態。 15 반대로 올라감 반상이란 신이 위로 뒤집혀 위로 보는 상태이다. 其人多才而驕 驕(교만할 교 ?-총22획 ji?o)는 원문에는 없다. 傲 多智而負氣 目空四海 目空四海 [m?k?ngs?h?i] 거만하여 모든 것을 하찮게 봄을 이르는 말 言大而誇 每有以言招嫉? 以色生嫌疑 及刑人丁 一生不遂居多也。 반상은 사람이 재주가 많고 교만하며 지혜가 많고 자부하며 눈은 천하를 하찮게 보며 말이 크고 과장되며 매번 말로 질시를 부르며 안색으로 혐의를 생기게 하며 사람을 형벌을 주니 평생 뜻을 이루지 못함이 많다. 十六.反下:反下者 其神下?而下視也。 16 신이 반대로 내려감 반하란 정신이 아래로 뒤집혀 아래로 봄이다. 其人多陰毒 而常懷嫉?之心 不能容物也。 반하란 사람이 음독함이 많으며 항상 질투의 마음을 품어 사물을 용납하지 못한다. 又主奸詐百出 志大心亂 謀妄行貪。 주로 간사함이 여러 가지로 나오며 뜻이 크나 마음이 혼란하여 도모가 허망하며 행위가 탐한다. 亂世亦主貴 而多成敗也。 난세에도 또한 주로 귀하니 성패가 많다. 十七.正視:正視者 平正而直視之態也。 17 바로 봄 정시란 평정하여 직시하는 상태이다. 其人耿介心平 正大不苟 心直無毒 始終如一 持久如常度 而不變其節。 사람이 강직하며 마음이 평정하며 정대하여 구애받지 않고 마음이 곧아 독함이 없고 시종일관하며 오래 유지함이 보통의 모습이며 절개를 변하지 않는다. 謀爲守正義 而不越其軌 有厚祿也。 정시는 도모는 지키는 정의가 되며 궤도를 넘지 않아 두툼한 녹봉이 있다. 十八.斜視:斜視者 烏珠兩分而側斜視也。 18 비스듬히 봄 사시란 검은 눈동자가 둘로 구분되어 측면으로 비스듬히 봄이다. 其人有不近乎人情之性情 諂上而驕下 惡賢而欺愚 奸貪詭譎 ?? [gu?ju?] 1) 이상야릇하다 2) 변화무상하다 3) 괴상하다 淫亂不休 亦弄巧反拙 一敗一成 六親多累 駁雜 駁雜 이것저것 뒤섞여서 순수(純粹)하지 못함 不純。 사람됨이 인정의 성정에 가깝지 않고 윗사람에 아첨하고 아랫사람에 교만하며 현인을 싫어하며 어리석은 사람을 속이며 간교하고 탐하며 속이면서 음란함을 쉬지 않으니 또한 기교가 반대로 졸렬해지고 한번 실패하며 한번 성공하고 6친이 연루가 많고 뒤섞여서 순수하지 못하다. 亂世亦貴 而副其名權也。 난세에는 또한 사시가 귀하니 명예와 권력에 부합된다. 十九.?視:?視者 其神定人 而擧趾動靜 似有驚悸 懼爲人視 貪色懼容之態 其人?吝 而奸貪 見利而忘義 有?盜之行爲 不正之擧動 鄙俗鄙俗 [b?s?] 거칠다. 용속하다. 천하다. 저속하다 下賤之流也。 19 훔쳐봄 투시란 정신이 사람에 고정되며 행동거지와 동정이 놀라 심장이 뛰는 듯하며 두려워 타인을 보며 색을 탐하며 두려워하는 용모의 상태로 사람이 인색하며 간사하고 탐하며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고 도둑질하는 행위가 있고 바르지 않는 거동이 있으니 비속하고 하천한 부류이다. 二十.不脫:不脫者 其神暫視與久視 均不脫也。 20 벗어나지 않음 불탈이란 정신이 잠깐 보거나 오래 봄이 모두 불탈이다. 此爲先天之稟受最强 而得眞氣之充足 界於賢愚之間 誠厚信堅 衣祿?盈 壽徵尤佳 人丁亦旺也。 이는 선천의 품수가 가장 강함이며 진기가 충족됨을 얻어서 현명하고 어리석은 사이에 있고 성실함이 두텁고 신뢰가 단단하여 옷과 녹봉이 풍족하게 쌓여 장수징조가 더욱 좋으니 사람이 또한 왕성하다. ?一.不變:不變者 經危險而如常態也。 21 변하지 않음 불변이란 위험을 경유하나 보통 모습과 같음이다. 動靜先後如一神 此主大貴 功在當時 名垂千古 不爲大忠 大智 大勇 則爲大奸 大惡 大凶。 동정의 선후가 한 정신과 같고 이는 주로 크게 귀하며 공로는 당시에 있고 명성을 천년에 드리우며 큰 충성 큰 지혜 큰 용기가 아니라면 큰 간사함 큰 악행 큰 흉함이 된다. 古之有大政治權 及操國家安危之柄者 多以不變爲應也。 고대에 큰 정치권력을 가진 사람이나 국가의 안위의 권한을 잡은 사람이 많이 불변의 정신에 상응한다. ?二.含笑:含笑者 有冷笑常笑二種 多喜色而代笑也 冷笑主陰險而妄貪 常笑主輕薄而淫亂 二者均不壽 於盛世均不吉 於亂世亦貴而權也。 22 웃음을 머금음 함소란 냉소와 보통 웃는 두 종류가 있는데 많이 기쁜 안색으로 웃음을 띠거나 냉소는 주로 음험하며 망령되게 탐하니 항상 웃으면 주로 경박하며 음란하니 두가지 모두 장수하지 못하니 성대한 세상에는 모두 불길하며 난세에는 또한 귀하며 권력이 있다. ?三.流麗 流麗 유창하고 아름다움 :流麗者 神?而流光四射也。 23 아름다움이 흐름 유려란 정신이 예쁘고 흐르는 광채가 사방으로 쏜다. 其人多聰明而疎懶 疏? [sh?l?n] 1) 게으르다 2) 태만하다 偏於嗜好 似?非? 故主夭亡居多 又主流落他?。 정신이 유려한 사람은 총명함이 많고 게으르며 기호에 치우쳐 맑은 듯하나 맑지 않고 주로 요절함이 많으니 또 타향에 유랑하게 된다. 男女均主淫蕩 男則弱疾而夭 女則刑剋而賤 亂世亦有爲庶爲妾之榮貴也。 유려한 남녀는 고르게 주로 음탕하며 남자면 약하고 질병으로 요절하며 여자는 형극으로 천하니 난세에 또한 보통 사람이나 첩으로 영달하고 귀함이 된다. ?四.如醉:如醉者 卽蒙瀧 ?(가랑비 올 몽 ?-총17획 m?ng) 瀧(비 올 롱{농} ?-총19획 l?ng shu?ng)은 원문은 蒙(입을 몽 ?-총14획 m?ng m?ng)롱이다. 朦朧인듯하다. 模糊之態也。 24 취한 듯함 여취는 곧 몽롱하여 모호한 상태이다. 似昏 似定 似?滯 似直射光之類。 여취는 혼미한 듯하며 일정한 듯하며 부진한 듯하니 곧게 쏘는 광채가 있는 부류같다. 主言而無信 行而無恒 愚而自用 自用 [z?y?ng] 1) 자기가 옳다고 믿다 2) 개인이 사용하다 3) 사용하다 賤而自尊 輕進輕退 冷退失敗 而貧賤刑剋也。 여취는 주로 말에 신뢰가 없고 행동에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