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도 안 팔면서 연봉 1억을 주겠다는 이상한 마켓
할인이 아니고 사람을 구하는 ‘활’인을 한다고?
여성 청소년 두 사람이 운영하는 활인마켓 와이와이엔 타임머신이 있다.
알바생 도준은 타임머신을 이용해 시공을 넘나들다 물류센터 노동자들의 수상한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여성 청소년 가장과 성 착취를 당한 이주 여성과 교통사고를 당한 아이와 물류 센터 노동자 등 교점이 전혀 없어 보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 공통점을 발견한다.
사회적 약자를 구하러 활인마켓단이 나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