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Part I 음악으로 사는 사람들, 카리브 해의 음악
신나는 살사와 서정적인 누에바 트로바_쿠바
라틴 음악이란│라틴재즈? 쿠바 재즈?│20세기 쿠바 음악의 3요소│음악에 살사를 뿌립시다, 듬뿍│추억의 그 이름, 맘보│쿠바 연주음악의 원조, 손(Son)과 룸바│아바나에서 쿠바의 대표 휴양지 바라데로로│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쿠바에서 멕시코로, 세계로│쿠바 음악의 원류│쿠바 무도음악의 모태, 단손│관광객들은 주의해야할 이중화폐 경제와 아바나의 한국 버스│너무나 당당한 아바나 대학생│영화 〈아바나 조곡〉과 하얀 종이에 싼 땅콩│존 레논의 동상을 지키는 90대 할아버지│노래의 힘 ‘누에바 트로바’│반주가 쉽지 않은 실비오 로드리게스의 명곡 〈오할라〉
레게와 밥 말리_자메이카
해리 벨라폰테의 자메이카 칼립소 〈바나나보트송〉│칼립소│칼립소의 특징│블루마운틴 커피를 아시나요│킹스턴 노먼 맨리 공항의 택시기사│알아듣기 힘든 자메이카 방언 영어│쿠바, 푸에르토리코의 음악과 자메이카 음악의 차이점│자메이카의 민속음악, 멘토│더브와 토스팅│레게의 정신, 라스타파리아니즘│레게 그 자체, 밥 말리│킹스턴의 명물 밥 말리 박물관│음악 밖 현실의 자메이카│우사인 볼트의 나라, 달리기하는 남자들의 밤
살사의 나라와 라티노들의 코스모폴리탄_푸에르토리코 & 마이애미
살사가 쿠바음악? 아니, 푸에르토리코 음악│쟁쟁한 푸에르토리코계 음악인들│보리꾸아들의 음악, 봄바와 플레나│라파엘 에르난데스의 슬픈 조국 찬가, 〈프레시오사〉│내가 본 푸에르토리코│마크 앤서니, 우리의 마음속에 푸에르토리코는 자랑스러운 자주국가│미국은 가라, 우리의 조국은 라틴아메리카다! 카예13│라티노들의 코스모폴리탄, 마이애미│라틴팝의 등장│마이애미는 또 다른 쿠바│마이애미에 가면 라틴재즈를│하야리아가 아닌 하이얼리어│물샐 틈 없으나 너무 더딘 마이애미의 대중교통과 말린스 야구장│쿠바인 공동체에서 라틴아메리카 공동체로
Part II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 대륙의 음악
스윙 크리오요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_코스타리카
중앙아메리카의 소리, 마림바│평화의 나라, 친환경 국가, 중미의 스위스, 진짜?│푸에르토리몬, 코스타리카 안의 자메이카│중남미의 클래식 음악│이라수 화산과 천사들의 성모성당│스윙 크리오요, 코스타리카 식 쿰비아│해 지는 사바나 공원의 낭만│간절하게 원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떠나고 싶지 않은 코스타리카│선진적? 혹은 차별적?
레게톤의 운하공화국_파나마
레게톤의 원조국│탐보리토, 파나마의 소리│파나마의 붉은 악마
바예나토, 꿈비아와 열정의 땅_콜롬비아
다양성을 아우르는 음악, 살사에의 열정│콜롬비아의 소리, 바예나토│카르타헤나의 카탈리나│관광 해양도시, 카르타헤나│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숨결이 살아있는 마그달레나 주│몸포스와 과말│먹기 위해 산다? 보테로 그림 속의 주인공 같은 과말 사람들│신부님의 직업은 트럭운전사, 콜택시 기사, 오토바이 폭주족│파블로 밀라네스의 〈욜란다〉, 쿠바 트로바의 명곡│마그달레나 강이여, 안녕│메데진의 색전등 장식│바랑키야, 쿰비아의 고장│그 이듬해의 보고타
적도에서 갈라파고스까지_에콰도르
안데스 음악, 남아메리카 음악의 원류│야라비와 비달라, 비달리타│‘라 미탓 델 문도’, 적도를 찾아서│과야킬과 민속음악 파시요│자연의 보고, 갈라파고스│귀족 같은 갈라파고스 거북이와 인형 같은 펭귄│환상적인 갈라파고스의 해변들│아프로-에콰도르 음악, 봄바 델 초타│산후아니토 음악 속의 신크레티즘│키토의 기묘한 성모상│인형을 태우고
Part III 음악의 나라로 떠난 여행, 멕시코와 코노 수르
‘너무나 낭만적이야!’ 라틴아메리카식 낭만음악의 본산지_멕시코
멕시코의 특수성과 혼혈문화│나의 사랑 나의 노래, 나에게 음악을 되돌려준 멕시코│멕시코 각 지역의 음악적 특징│라파스, 바하 칼리포르니아주의 반도 끝에서│‘호텔 캘리포니아’가 멕시코에 있다고??│본 조비를 사모하는 과학소녀와 하루 종일 기타를 매고 다니는 가수지망생│아스테카의 전설과 실비오 로드리게스의 〈나비들〉│사파타의 길과 톨루카의 코스모비트랄│멕시코 음악의 낭만성과 클래식 음악
카니발의 아침, 북동부 음악과 보사노바, 삼바_브라질
룬두, 삼바, 칸돔블레…, 포르투갈과 아프리카가 만나는 브라질의 음악과 문화│빌라로부스의 음악은 왜 서양의 클래식과 다를까│마이클 잭슨을 매혹시킨 북동부 문화와 리우데자네이루의 파벨라│삼바 카니발-그리스적인, 아프리카의, 포르투갈의 혼합체│‘흑인 오르페’가 운전하던 시가전차와 보사노바, 〈노래 삼바〉│살바도르 다 바이아, 아프로-브라질 문화의 심장부│MPB와 트로피칼리아 음악│아름다운 원색이 돋보이는 살바도르의 역사지구, 그러나…│본핌, 기적의 성당으로 가는 길│소원의 리본을 묶고│변하지 않는 현실의 문제들│아세, 북동부 음악의 힘│포호의 본산지 헤시피와 아름다운 올린다│올린다의 음악학교와 ‘쇼핑 헤시피’ 찾아가기│질베르투 지우를 매혹시킨 포호 음악│‘브라질 풍의 바흐’와 ‘바흐 풍의 브라질’ 사이에서
‘만약 너를 사랑한다면(Si te quiero)’, 무르가와 밀롱가, 칸돔베_우루과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사이에서, 우루과이의 슬픈 역사│무르가와 칸돔베, 풍부한 음악적 자원│우루과이의 소리, 일상의 악기 탐보르│몬테비데오, 라플라타 강으로 옮겨온 유럽?│휴양도시 푼타 델 에스테와 거대한 ‘손’│밀롱가와 라 쿰파르시타, 카를로스 가르델, 탱고는 우루과이 것!│내 인생의 시 내 인생의 노래, 베네데티의 〈너를 사랑해〉│우루과이 국기와 아르헨티나 유니폼의 미스터리
‘분노하라!’ 라틴록과 가우초 음악 그리고 탱고_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문화, 가우초들의 문화│보카 지구의 탱고와 아바스토의 가르델, 피아솔라의 반도네온│문화예술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길동무(?)를 얻다│콜론극장, 유럽적 아르헨티나 문화의 보고이자 상징│가우초 음악과 새 노래운동│히나스테라와 아르헨티나의 클래식 음악가들│아르헨티나 록, 저항의 전통│아름다운 파타고니아│이제는 파타고니아의 고래를 만나야할 때│마드린 항구의 따뜻한(?) 일상 속으로│영화 〈고래와 창녀〉의 무대였던 발데스 반도│뚱뚱하기 그지없는 파타고니아의 바다표범과 귀여운 펭귄들│헤비메탈에서 메탈을 빼면 뉴에이지 음악이 된다?│고래를 영접하기 전 나의 실수│바람이 온다, 바람이 간다, 나도 왔으니 이제 가야한다
에필로그
참고한 자료들
음악인 및 작품명 색인
인명별
곡명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