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연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염화나트륨」이 당선되어 데뷔. 장편 추리소설 『나는 사랑을 믿지 않는다』로 PC통신 문학상, 『미녀사냥꾼』으로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로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과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단편 추리소설 「스탠리 밀그램의 법칙」과 「흉가」로 황금펜상을 2회 수상했다. 근래 발표작으로 장편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삼각파도 속으로』 단편 「흉가」 「고난도 살인」 「냥탐정 사건 파일: 천사의 심장」 「내가 죽인 남자」 등이 있다. 소설 외에도 국가정보원 홈페이지에 연재한 추리퀴즈를 모은 『IQ 추리퀴즈 프로젝트』 『EQ 추리퀴즈 프로젝트』, 동화책 『셜록 홈순 탐정단: 도깨비 광산의 비밀』 등을 출간했다.
김영민
중앙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회색 장막 속의 용의」로 2019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수상. 본격 미스터리와 일상 미스터리, 괴담과 추리의 결합을 좋아한다. 즐거운 추리소설을 쓰고 싶다.
한새마
계명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엄마, 시체를 부탁해」로 2019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죽은 엄마」로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장편 『잔혹범죄전담팀 라플레시아 걸』을 집필했고 『괴이한 미스터리: 저주 편』 『여름의 시간』 등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김범석
「찰리 채플린 죽이기」로 2012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다. 단편 추리소설을 발표해왔으며, 발표한 작품으로는 「역할 분담 살인의 진실」 「일각관의 악몽」 「오스트랄로의 가을」 「휴릴라 사태」 「고한읍에서의 일박이일」 「범인은 한 명이다」 「시골 재수 학원의 살인」 등이 있다. 현재 장편 웹소설과 단편 추리소설을 동시에 준비 중이다.
여실지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번역도 하고 소설도 쓴다. 「호모 겔리두스」로 2022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필명 ‘여실지’는 만물의 참다운 실상을 깨닫는 지혜를 말한다. 이야기를 읽고 쓰는 몰입의 즐거움을 통해 번뇌와 망상에서 벗어나 존재의 참모습을 깨닫고 싶다. SF,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 장르를 넘나들며 재미와 의미를 담는 작품을 쓰고자 한다. 발표한 작품으로는 단편 「로드킬」 「40일」 「꽃은 알고 있다」가 있다.
유재이
1989년생.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검은 눈물」로 2022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다.
조동신
2010년 단편 「칼송곳」으로 제12회 여수 해양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제1회 아라홍련 단편소설 공모에서 가작, 2017년 제2회 테이스티 문학상 공모에서 우수상, 2017년 제3회 부산음식 이야기 공모전에서 동상, 2018년 제4회 사하모래톱 문학상에서 최우수상, 2019년 제주신화 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상, 2019년 추리작가협회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발표한 작품으로 『까마귀 우는 밤에』 『내시귀』 『금화도감』 『필론 의 7』 『세 개의 칼날』 『아귀도』 『수사반장』 『칼송곳』 『백수의 크리스마스』, 인문서 『초・중 학생을 위한 동양화 읽는 법』 『청소년을 위한 서양화 읽는 법』 등이 있고, 그 외 다수의 단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