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울지 못 할 저 그리움

박준형 | e퍼플 | 2023년 11월 0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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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과거의 문인들이 써왔던 한시의 틀을 빌려 현대적인 감각으로 ‘자아’를 표현했다. 한자를 모르는 이들을 위해 정형시인 한시를 한글로도 같이 풀어 써 누구나 자기만의 방식으로 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했다. 덧붙여, 시를 쓰게 된 동기와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수필로 담았다.

저자소개

사헌(思軒) 박준형
1947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마치고, 목포에서 중• 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서울에 와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해병대에 지원 입대하여 청룡부대로 파월, 군 복무를 마치고, 무역회사에 입사하여 사우디 리야드에서 3년 동안 해외 지사원 생활을 했다.
직장 은퇴 후에 서당, 한시 공부, 판소리, 한량무 춤에도 빠져 있었다.
〈한시집(1) 1>, 걸음마 초등학생 수준의 100수를 모아서 출간했으며, 이제 7년이 지나 가 되어 중• 고생 수준의 <한시집 2>를 준비했다.
*폼에는 대학생 수준의 〈한시집 3>을 펴내겠다는 욕심을 혹시 가져볼까?
횡경막 호흡 운동의 일환으로 소리 공부 틈틈이 하고, 유유자적하는 마음으로 달빛에 '달!' 하고 봄빛에 '봄!'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려 한다.
용인 수지의 광교산 자락에서 살고 있다.

목차소개

1부 봄
2부 여름
3부 가을
4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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