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한낮 : 문장시인선020 (서태일 시집)

서태일 | 북랜드 | 2023년 11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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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문장시인선> 스무 번째 시집은 서태일 시인의 『적도의 한낮』이다.
2009년 《문학공간》으로 등단한 서태일 시인이 ‘영원한 화두, 그리움의 대상’인 시를 만난 지 20년 만에 펴내는 첫 시집이다. 시인은 첨단소재 공학을 연구하는 공학자이자 교수, 국제적 산업기술자, 경영인으로 산업발전에 공헌해 온, 시인으로서는 남다른 이력을 갖춘 “산업과 문학의 접목을 통해서, 특이한 체험의 소산으로 시를 형상화하고 있는 주목할만한”(박종해 시인) 시인이다.

저자소개

서태일 시인

·2009년 《문학공간》 등단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 출생
·울산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노벨리스코리아 공장장 역임
·말레이시아 알루미늄(주) 공장장 역임
·울산대학교 첨단소재공학부 교수 역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문위원 역임
·울산문인협회 회원
·울산 남구문학회 회원
·남부문학동인회 회원
·처용수필문학회 회원

목차소개

시인의 말

1부
가끔은 이럴 때도 /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 / 인식 / 새해 첫날 / 아침 안개 / 벚꽃 무상 / 벚꽃 진다 / 벚꽃이 흐르는 강 / 봄 마중 / 봄비에 실려 온 행복 / 봄산 / 봄이 피는 바다 / 어느 봄에 대한 회상 / 흐르는 봄 / 채송화 / 꿈의 안팎 / 길의 소묘

2부
가을이 흐른다 / 바람 한 점 / 시간의 성숙 / 초록 낙엽 / 여름이 끝날 무렵 / 고향 생각 / 그리운 고향, 양죽 / 귀향 / 말동무 / 이별 풍경 / 마음 여려지는 날 / 마음에 물드는 단풍 / 구눙 마뜨 진짱에서 / 풍경 한 점 / 숲 / 숲의 다이어트 / 송정호 풍경

3부
그 사슬이 끊어지지 않기에 이 세상이 있다 / 꽃이 피고 낙엽이 져도 / 나도 누군가의 바람이 되어 / 마음이 영그는 토의 / 머루포도 / 미스터리의 주인공 / 만남 / 사람이 흐른다 / 조준되지 않는 과녁 / 흐르는 음악이 아름다운 밤 / 세상에 어려운 일 / 조용한 휴식 / 소매물도에서 / 벽 / 세월 / 친구에게 / 단풍 숲을 보다

4부
적도의 한낮 / 비 내리는 새벽에 / 새벽비 / 새벽비 1 / 소나기 / 소나기가 빚어내는 고요 / 캄캄한 고요 속으로 / 섬 / 안부 / 추억나무 / 추억은 수채화 / 하늘 스크린 / 행복한 고독 / 열어볼 수 있다면 / 첫눈 / 파도 / 외로움

|해설| 상실과 생성의 체험 그리고 섬세한 오감을 통해 표출된 시_박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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