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우울한 자화상 혹은 지독한 악몽
7인 7색의 기발한 상상력과 공포의 세계
한국 호러 문학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 7인의 신작
한국의 장르문학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 7인이 의기투합하여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달래줄 공포소설 7편을 내놨다. 살아 있는 시체, 죽은 것도 그렇다고 살아 있는 것도 아닌 좀비의 존재는 이제 대중문화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아이콘이 되었다. 공포문학의 새로운 원형을 제시하며 태어난 좀비는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변신하며 영화와 소설을 통해 더욱 화려하게 재탄생하고 있다.
- 세 친구에게 일어난 비밀스럽고 잔혹한 이야기의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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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전건우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를 발표했다.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과학 스토리 단편선》 등에 꾸준히 작품을 실어왔다. 삶을 뒤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가 좋은 이야기란 생각으로 매일 조금씩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