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 피는 계절이 오면 : 문장시인선021

이금선 시집

이금선 | 북랜드 | 2024년 01월 0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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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금선 시인의 첫 시집 『금낭화 피는 계절이 오면』이 〈문장시인선〉 스물한 번째 시집이다.
“샛노란 민들레 깔깔깔” 웃는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천진난만한 동심을 지닌 시인이 “봄바람”처럼 말랑말랑한 언어로 풀어낸 편안하고 담백한 시편 48편이 실렸다.
“민들레 민들레/ 담 밑에 샛노란 민들레/ 깔깔깔 웃고 있다// 보도블록 틈새 비집고/ 샛노란 웃음/ 깔깔깔 피우고 있다// 민들레 민들레/ 천지에 민들레/ 깔깔깔 깔깔깔 웃음소리 떠나가네// 새봄에 피어난/ 샛노란 민들레/ 산지사방 웃음소리”(「민들레」 전문)

저자소개

이금선

- 2015년 계간 《문장》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
- 대구문인협회, 대구수성문인회, 대구가톨릭문인회 회원

목차소개

인의 말

1부
민들레 / 시 공부 1 / 시 공부 2 / 시 습작 / 봄바람 / 공부방 아이들 / 개미 떼 / 들꽃 / 봄의 들녘에서 / 선물 / 봄비 / 백목련

2부
거울을 보며 1 / 내 마음의 노래 / 홀로서기 / 파도처럼 / 거울을 보며 2 / 부부 / 기다림 / 뜨개실 / 낙엽을 밟으며 / 산책길에서 / 다육이 / 야생화

3부
밥 / 아버지의 기도 / 들꽃이 되어 / 어머니를 회상하며 / 치매를 간호하며 1 / 치매를 간호하며 2 / 우리 아버지 / 아버지의 눈물 / 작은 소망 / 노부부 / 간병 / 보고 싶은 어머님께

4부
가을 풍경 / 고추잠자리 / 산을 오르며 / 새벽길 / 신천의 비 오는 풍경 / 여름 운문사 / 제주도 여행길 / 코로나19 / 코로나 체험기 / 지루한 코로나 / 파티마의 성모마리아 / 짝꿍 친구

해설│겸허한 마음으로 쓰는 시_이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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