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서문 4
그리운 금잔디동산 12
맑은 소리 14
푸르니 푸르구나 15
잘 죽기 위해 16
내밀한 방 17
살아냄의 이유 18
내 안에 갇혀있는 나 20
가까이에 있는데 21
나는 국화가 더 좋은데 22
당신은 웃고 있었지 24
벗 26
민들레의 미소 27
눈빛 28
신비의 묘약 30
빗속의 우리 집 32
다시 오마고 떠난 님 34
외침 35
맨날 바보같이 36
애비야 38
난 사랑했는데 40
눈물 41
엎드림 42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고 44
이런 내가 45
빗소리 46
진실한 웃음 48
가신 님 그리워 50
그리운 웃음소리 52
영혼의 어울림 54
여백 56
끝과 시작 57
목련의 눈물 58
나는 나를 잘 보지 못한다 59
담대한 쟁취 60
사람꽃 축제 61
새로운 만남의 기쁨 62
찬란하게 밝아짐의 희망 63
까까머리의 다짐 64
펑펑 울어라 67
아름다운 승화 68
어머니 70
모두모두 가네 72
길고 긴 기다림의 지평 74
소리 없는 큰 외침 76
작은 가슴 77
정말 몰랐네 78
생각의 여행 81
아름다운 광경 82
자기로부터의 탈출 84
여전히 넌 86
소리 88
머리와 가슴 89
웅대한 출구 앞에서 90
벽 92
진실 93
소중한 유산 94
그럼에도 기다려야 한다 96
곱창 98
어쩌자고 먼저 갔소 100
창밖의 유월 103
그것이 사랑 104
애통(愛痛) 106
최고의 자유 107
괜스레 108
당신 110
시월의 약속 112
가슴 가득 담고 싶은 당신 114
침묵 115
섭리의 도구 116
선택의 역설 118
고난을 즐기는 지혜 120
왜 이걸 몰랐지 121
그렇지, 그렇게 그렇게 살았지 122
마음의 빚 124
그래, 내 잘못이지 126
달 128
가책 130
솜버선 132
아이들의 합창소리 134
아들아 너는 136
찬란한 밤하늘 138
멈추니까 보이네 140
축복 142
아침 인사 144
오직 감동의 은혜로 146
강 건너 저편 147
고독은 좋은 친구 148
잃음으로 얻어진 소중함 150
탄식 152
삶, 사람, 사랑 154
가장 큰 이유 156
그리운 하늘본향 158
장대비 160
나만의 공간 161
그리움 162
행복한 사람 163
아버지와 아들 164
성찰 166
본질의 물음 167
오직 사랑 말고는 168
뜨거운 울림 170
소명 171
느려짐으로의 소득 172
가면 174
꽃이 아름다울 수 있음은 176
경쾌한 발걸음 178
앎과 인격 180
깊은 맛 182
절규 183
인과응보 184
하늘 저편 186
있음으로 없고 188
예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190
비탈길에 선 자의 고뇌 192
선한 약재료 195
가장 극명한 대답 196
자유 그리고 책임 198
無知의 知 200
산 201
멍하게 멍함을 즐기고 싶다 202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 204
분노의 질주 206
뻔뻔한 자아 208
용서 210
진실을 보지 못하는 병 212
너무 슬펐다 213
날벌레처럼 살아갈 수는 없다 214
김장 시중 216
모두 내 탓이었네 218
숨은 진실 221
입방정 222
이 도시를 떠나고 싶었다 224
반가운 기별 226
이별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228
영정 앞에서 230
너는 얼마나 진실한가 231
너무 소중한 시간 232
이 길 끝에서 본 두 나 235
아름다운 죽음 236
명멸의 행렬 238
떠나가는 자와 남아있는 자 240
이 시대의 슬픈 자화상들 242
내게 고난이 찾아오지 않았다면 244
몹시도 애달픈 까닭은 246
당신은 누구였습니까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