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피 끓는 청춘이 있었을 것이고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아오셨을 분들에게
누구나 소설책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전하는 책
“영업하는 우리는 숫자만 먹고사는 연놈들이야. 숫자에 목숨 걸어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운명이고 회사에서 월급 받는 값이야.”
“직장인은 말이야.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큼 미련한 게 없어요. 내일 잘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이고. 미래를 예측하기보다는 지금 현재에 충실하면 미래도 따라오는 거야.”
회장의 승낙이 있었다지만 실패했을 때도 용인하겠다는 뜻은 아닐 것이다. 직장인은, 특히 영업맨은 항상 작두의 칼날 위를 걷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