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치유의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고 자기 방에서 나가지 않는 주인공 소녀
설상가상으로 먼지공포증까지 생겼습니다.
한장 한장 연필로 정성스럽게 그린 일러스트는
방 안의 공간은 소녀의 내면, 즉 마음의 공간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분위기 있는 소묘와 함께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어봐주세요.
펼쳐보기
내용접기
저자소개
따뜻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주변에 있는 사물을 탐구하는 것을 즐겨하며, 그림과 글로 사람들과 소통하길 좋아합니다. 사물의 대한 새롭고 따뜻한 생각을 나누면 나눌수록 다른 사람들도 주변 사물을 보며 창의적인 생각과 재미를 많이 느끼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조금 더 즐거워지리라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