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청춘이여, 오늘은 아프지 마라

전병호 | 도서출판 생각나눔 | 2024년 04월 0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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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고단한 우리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
『내 청춘이여, 오늘은 아프지 마라』

우리는 나 혼자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다. 그 속에서 서로 아픔을 위로해 주고 위로받고, 또 나의 아픔을 내가 알아주고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한다. 그 아픔을 나만의 방식으로 해결하고 나약한 마음을 단단하게 단련해 나가는 이야기를 『내 청춘이여, 오늘은 아프지 마라』에 담았다. 시집 속 「나에게 전하는 인사」와 「사랑하는 아들아」 편지글 형식의 시 역시 결국은 ‘나’에 대한 위로의 글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라면 ‘나’에 포함된다. ‘나’는 현실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사실 인생은 아프거나 즐거움의 연속이다. 삶에 있어 즐거움보다는 아픔이 더 강렬하다. 저자도 살아오면서 많은 어려움과 아픔을 겪었다.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글을 쓰고, 그 글을 통하여 스스로 위안을 받았다. 그리고 이제는 아직 아픔을 이겨내기 어려운 독자에게 응원의 손길을 건네려고 한다.

저자소개

전병호

제15회 전국공무원문예대전 대상(詩-「로드킬」)
- 대통령상 수상
제15회 전국공무원문예대전 동화(은상)
- 행안부장관상 수상
제12회 전국공무원문예대전 동화(장려상)
- 행안부장관상 수상
제7회, 12회 경찰문화대전 詩 경찰청장상 2회 수상
제75주년 경찰의날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1966년 전북 장수 출생
2003년 한맥문학 시, 수필 등단
2003년~현재, 인천문인협회회원(이사 역임)
現) 인천 미추홀경찰서 숭의지구대장

저서: 『엄마의 일기장』, 『내 청춘이여, 오늘은 아프지 마라』
E-Mail-sksj112@police.go.kr

목차소개

제1부 함께하는 아름다운 인생길
가다가 힘들면 뒤를 돌아보라
서로 함께할 때 너와 나는 우리가 된다
만 남
때로는 누군가에게 신세를 지며 살아간다
외로움도 사랑이다
느리게 가는 것이 더 행복하다 1
느리게 가는 것이 더 행복하다 2
시월에는
그대는 아직도 내 안에 있다
그대와 함께하는 날은 언제나 봄날
내일, 긍정적인 사람
동 행
시 간
인생 오십부터는
대중목욕탕(大衆沐浴湯)
명 당
배 려
엉뚱한 사람 꼭 있다
아픔에 대하여
사람의 길
아버지로 산다는 것
감나무
빨래 개는 여인(女人)

제2부 사랑하는 사람들
나에게 전하는 인사 1
나에게 전하는 인사 2
나에게 전하는 인사 3
나에게 전하는 인사 4
나에게 전하는 인사 5
나에게 전하는 인사 6
나에게 전하는 인사 7
나에게 전하는 인사 8
나에게 전하는 인사 9
나에게 전하는 인사 10
가을 기도
가을 연어
사랑하는 아들아 1
사랑하는 아들아 2
사랑하는 아들아 3
사랑하는 아들아 4
사랑하는 아들아 5
사랑하는 아들아 6
사랑하는 아들아 7
사랑하는 아들아 8
사랑하는 아들아 9
사랑하는 아들아 10
사랑하는 아들아 11
사랑하는 아들아 12
사랑하는 아들아 13
사랑하는 아들아 14
사랑하는 아들아 15
사랑하는 아들아 16
사랑하는 아들아 17
사랑하는 아들아 18
나무는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움직임을 만든다

제3부 아름다운 날들
인천항
기억의 저편에는 무엇이 있나
짝사랑
무관심(無關心)
첫눈 오는 날
누 님
이 사
사랑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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