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 탁구장

이동훈 | 도서출판학이사 | 2024년 03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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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詩도
탁구도 폼이다.

걱정이라면

폼 잡다가
재미 놓칠까 하는.

저자소개


이동훈

국어교사로 일하며, 배우고 나누는 일에 애를 쓰고 있다.
2009년 월간 《우리시》로 등단하여, 시집 『엉덩이에 대한 명상』(2014)과 산문집 『천천히, 깊이, 시를 읽고 싶은 당신에게』(2019,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를 출간했다.

목차소개


시인의 말

1부_ 시인의 생가는 시일 뿐

외투 / 난쟁이 그림 / 몽실 탁구장 / 권정생과 김용락 / 평등한 집 / 말아도 / 이상과 소월 / 길 끝 보리술집 / 동피랑에 오면 / 기상도 장정 / 양 치는 시인 / 김수영을 읽는 밤 / 세관원들의 오두막집 / 수향산방 전경 / 이인성과 이쾌대 / 고목과 길 / 이생진과 커피 / 여서도 갈 때는 / 마크 트웨인! / 빵을!


2부_ 복福은 한 입 거리 수단일 뿐

소걸음 / 독락獨樂 / 일로연과도一路連科圖 / 경주 박물관에서 / 비급전관 / 조신을 만나다 / 허균에게 / 오키나와 홍길동 / 암자에서 연암을 읽다 / 흥덕왕릉 / 고산방학도孤山放鶴圖 / 상화와 고월과 목우와 고양이 / 추사의 佛光을 보며 / 정자와 연못이 있는 풍경 / 우화루 호랑이 / 돝섬에서 띄운 편지 / 이인상의 송하관폭도 / 여섯 송이 해바라기 / 식사 / 위층 아래층


3부_ 실망은 기대의 후속 편일 뿐

평행봉 고수 / 1955년 대구, 이중섭은 / 대구 르네상스 다방과 그 이후 / 김종삼과 시인학교 그리고 이후의 시인들 / 라면 혹은 냄비에 대한 추억 셋 / 숙맥과 도사 / 무협지를 읽으세요 / 양말을 곡하다 / 꿩 두고 닭 / 라일락 카센터 / 모깃소리 / 야구의 영혼에 씌다 / 마다가스카르의 웃음 / 배달 소년 / 그는 선생이다 / 미나리의 말 / 민들레 / 청도淸道 기행 / 개도와 낭도 사이 / 우포늪에서

시인의 산문 _고월 이장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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