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저자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20대 후반 늦은 나이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그는 우연히 들른 하와이 불법 도박장에서 바카라를 처음 접하고 십수 년 동안 줄곧 바카라에 때문에 가족을 등지고 여러 번 자살을 시도할 만큼 많은 아픔을 겪었다. 결국 그는 바카라를 끊지 못할 바에는 아예 바카라 프로 도박사가 되자고 결심하고 그때부터 피눈물 나는 연구를 거듭한 결과, 한때 라스베이거스에서 바카라 신이라는 칭호를 받을 만큼 좋은 성적을 내며 큰돈을 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