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후예(하)

최운상 | 청어 | 2013년 09월 17일 | PDF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도서소개

『여인의 후예』하. 작가 최운상이 주님과 가슴을 맞대고 으깨어 낸 거듭난 글이다. 그 속에 신앙 고백이 있고, 비아돌로로사(예수가 십자가를 짊어지고 오른 길)를 오르는 부르튼 발걸음이 있다. 글 속에 성소의 번제물 타는 냄새가 난다. 골고다를 적신 예수의 피 냄새가 진동한다. 이 소설은 나사렛 예수가 신이면서도 인간이고자 했고, 그러면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예수의 가공할 노력과 초월을 보여줌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신의 모습을 추리해볼 수 있게 한 역작(力作)이다.

저자소개

최운상 저자 : 최운상 저자 최운상의 본명은 춘식. 신학교수. 동서양 역사, 고전, 현대문학, 농업경영, 성경신학, 선교신학을 공부했다. 총회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이벤젤대학교 M. DIV, D. MIN 과정을 거쳐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가나안 농군학교 교수로 재직하였고, 목사 안수 후 교회를 섬기고 있다. '문학과 의식'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고, '크리스천 문학'을 통해 소설가로 등단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단절의 땅끝』 외 7권, 시집 『진주의 노래』 외 4권, 에세이집 『친구여 하늘나라 갈 때 남기고 가야지』 외 3권이 있으며, 박사학위 논문 「한국교회 성령운동의 진로모색에 관한 연구」가 있다. 영랑 시문학상, 프로스트 시인상, 크리스천 문학대상, 미국 에피포토 문학대상, 대한민국 문학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목차소개

상권 추천의 글 · 김선기 프롤로그 1장 바람은 제멋대로 불어 2장 비둘기처럼 날아서 3장 목자와 박사와 천사들의 합창 4장 아름다운 나무에서 좋은 열매를 5장 고픔과 아픔과 슬픔의 광야 6장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림의 살풀이 7장 값진 진주는 진액으로 영글다 8장 말이 씨가 되려면 9장 나그네는 항상 길을 묻는다 10장 한 알의 밀이 빵이 되려면 11장 밤은 새벽을 소리쳐 부른다 작품해설 · 이만재 하권 추천의 글 · 유현종 12장 천상천하의 볼꼴 13장 하늘의 소리, 땅의 말씀으로 14장 하나님의 사심을 사람 사랑으로 15장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16장 아버지는 아들을 잘 아신다 17장 하늘나라의 주인을 찾습니다 18장 눈물 젖은 나그네의 눈망울 19장 나그네는 주막이 기다린다 20장 밤에도 할 일은 많다 21장 주막은 가까울수록 바쁘다 22장 죽고 또 죽어야 영원히 산다 23장 하늘나라는 바람의 집인 것을 작가후기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