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이인우 | 청어 | 2013년 10월 3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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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소설은 여성의 사회 참여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문제인 아이를 낳고 기르기, 불륜, 이혼의 과정을 그리려고 했다. 아름답게 만났는데 아름답게 살지 못하고 쉽게 헤어지는 여성들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 여성들의 그 많은 문제들 중 아주 작은 부분의 이야기일 뿐이다. 그 부분들은 대부분 사실에 근거하지만 원래의 시간적?공간적 위치는 소설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즉 소설은 소설인 것이다.

저자소개

이인우 소설가 이인우는 경북 안동 출생으로, 안동교육대학과 대구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소설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가을낚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소설「가래나무 골」로 대구대 문학상을 수상하고, 소설「밀어여행」으로 문예사조에 당선되었다. 또 시조「저녁답에」로 전국시조공모전에 입선되었으며 홍조근정훈장과 모범공무원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교육논문 여러 편이 당선되었다. 안동문인협회 회장, 안동수필문학회 회장, 육사문학관 이사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소설가협회회원, 안동예총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발표작으로는 단편소설「겨울 그림자」, 「야간 산행」, 「아버지의 외출」, 「산사에 부는 바람」, 「미루나무가 있는 풍경」 등과 연작소설「안개길」, 「유산」, 「사모곡」 그리고 중편소설「갈바람 소리」 등이 있다. 출간도서로는 소설집 『밀어여행』, 테마에세이집『안평 가는 길』, 『지고 피는 해당화』 등이 있다.

목차소개

독자에게 예쁜 딸을 두셨군요 꽃바구니가 놓인 식탁 목숨이 다할 때까지 중국 다녀오던 날 시어머니 교통사고 살아라! 그래도 살아야지! 무슨 미련이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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