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하롱베이들의 꾸찌를 지나며 비누 | 사춘기였네 | 동행의 법칙 | 무정란의 꿈 | 하롱베이들의 꾸찌를 지나며 | 너와 나 우리의 시간 | 내가 사랑한 그리움 | 평행선 위의 기차 | 지구 속 시인 | 사랑을 싣고 떠난 입영열차 | 고양이에 관한 보고서 | 종이컵 그리고 사랑 | 성장일기 | 엄마의 가슴 | 시간을 달리는 버스 | 가을 소리 | 책 읽는 집에 젊은 시인이 산다 제2부 2009년 10월 31일 오후 3시 비 온 뒤 맑게 갬 너에게 갇힌 섬 | 기차를 타고 바다로 가는 내일 | 만나고 사랑하는 것 | 고백 | 냄새나는 열매 | 32시 289분 오후초 | 너무 섭섭해하지 말아요 | 2009년 10월 31일 오후 3시 비 온 뒤 맑게 갬 | 시를 따라 간 시집 | 삶은 물속을 걷는 것이라네 | 아내 | 결혼 그 물음에 답하며 | 다리 | 가을 줍기 | 살짝 눈을 감아보세요 | 아내가 집에 오는 날 | 맹장수술과 거듭남 제3부 시린 별 하나 국사 교과서 | 눈 내리는 밤 | 비듬처럼 눈이 내리면 | 그리움에 문을 열고 | 오후 네 시 십칠 분부터 이십오 분 사이 | 길 위의 사람들 | 사람과 사람 사이 | 추억 | 귀를 기울여본다 | 서울 | 여기는 희망입니다 | 아내와 놀이터 | 시린 별 하나 | 봄의 연가 | 날 수 없는 개구리 | 봄이 오면 무엇을 하나요 | 붉은 십자가 제4부 이사를 가기로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떠나고 싶다 | 엄마 | 그리운 것들 | 묻어둔 이야기 | 내 머리엔 이(蝨)가 살고 있다 | 사용 설명서 | 매미처럼 울었다 | 이사를 가기로 한다 | 이 하루도 웃을 수 있습니다 | 생일 짜장면 | 간절 | 장모님의 뜨개질 | 파 다음에 달걀 비처럼 | 쉼표 | 가난한 사랑노래 | 소박한 밥상 | 함박이에게 내가 사랑한 모든 것은 그리움이었다 |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