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개벽」에 단편소설 로 등단한 소설가 현진건의 단편모음집. 짙은 민족주의적 색채와 치밀하고 섬세한 사실주의적 묘사, 조화의 극치를 이루는 구성 등이 특징이다. , , 등 10편의 작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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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현진건 (1900년 8월 9일 ~ 1943년 4월 25일) 본관은 연주 현씨로 경북 대구에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 조선시대 소설가이자 언론인이었다. 특히 운수좋은날 B사감과 러브레터등은 20편이상의 소설을 남겼다. 일제시대 민족의 수난과 객관적인 현실을 묘사한 선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