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왈, 신문고 109 (문현실 휴머니즘 시선집)

문현실 | 더플래닛 | 2014년 04월 21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7,800원

전자책 정가 7,800원

판매가 7,800원

도서소개

인간(人間)에게 기본개념(基本槪念)은 무척 중요하다. 왜냐하면, 기본개념은 인간이 사회(社會)를 살아가는데 보이지 않는 사회적(社會的), 문화적(文化的), 역사적(歷史的), 규범(規範)과 관례(慣例) 및 관습(慣習)을 이루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 18세 미만까지는 최대한 국어사전(國語辭典), 한자사전(漢字辭典), 백과사전(百科事典) 등을 통해서 최대한 명사(名詞), 정의(定義), 지식(知識)에 대해서 기본개념을 습득(習得)하기를 경험자(經驗者)로서 바란다.
『세종(世宗) 왈, 신문고(申聞鼓) 109』는 시집(詩集)이라고 하기에는 무척 난해(難解)하다. 이것은 한 인간의 20년의 고뇌(苦惱)가 담겨 있다. 제목에서 보이듯 ‘신문고(申聞鼓)’이다.
『세종(世宗) 왈, 신문고(申聞鼓) 109』는 휴머니즘(humanism)에 입각(立脚)하여 작성(作成)되었다. 이 시집은 저자의 사견(私見)이 많이 첨가되었다. 물론 시집 대부분은 저자의 의견에 따라서 작성(作成)된다. 그런데 이 시집에 저자 나름으로 한글에 대한 소고(小考)를 한 것이다. 그러므로 『세종(世宗) 왈, 신문고(申聞鼓) 109』는 사리판단(事理判斷)을 하여 수용(受容)하는 이가 읽기를 바란다.
이는 곧 사리판단(事理判斷)을 하여 수용(受容)하는 이라면 『세종(世宗) 왈, 신문고(申聞鼓) 109』를 읽은 이후(以後)에 일어나는 영향(影響)에 대해 저자의 책임(責任)이 없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문현실(필명: 문영)


1976년 한글날 전주에서 태어났다. 진북초등학교, 기전여자중학교를 거쳐 전주여자고등학교, 전주우석대학교 사학과, 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 사학과(석사)를 졸업하였다. 2000년 9월 월간 대한겨레문학 시 부분, 스토리문학, 좋은 문학, 문장21 동화부분 신인상, K 스토리뱅크 동화 가작 부분, 시와 창작 동시 부분 수상을 거쳐 2011년도 제8회 불교아동문학상 동화부문을 수상하였으며, 대한어머니회서울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행복가족포토상 수상 이후 마중물 야학 및 전주 생명의 전화, 전북 디딤돌평생교육원의 장애인언어교육(장애인언어치료 및 병리언어아동언어치료)가로서의 과정을 거쳤다.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보육교사 2급 과정을 통해 아동발달심리를 연구하였다. 2012년 사회사상사적인 부분의 연구를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털 대학을 수료하였으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가정, 아동 교육을 마쳤다. 더불어 헬렌켈러 복지회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시민상담대학과 신중앙시장 상인대학을 졸업하였다. 전주시민미디어 영시미에서 시민영화제작 교육을 받았으며, 프랑스영화읽기 및 인문학 교육 및 영화치료교육을 이수하고, 덧) 장애인 활동보조인 교육 이수 함(손수레 제 2013 - 1319호) Bible-Artiste로 활동 중이며, 전주기전대학교 언어치료학과를 휴학 중이고, 마음심리상담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연락처: 010-6638-0816
블로그: http://blog.naver.com/mhs3695

목차소개

문현실(文賢實)의 한글에 대한 소고(小考)
궁(宮)
아희(兒戱: 아이 놀이)
심 효 담(心孝譚: 마음의 효 이야기)
본래(本來) 우리 말, 마음
젯상, 조상 왈(朝上曰)
세종(世宗), 文. 밉다
세종(世宗) 왈, 한글의 첫 시작 ‘ㄱ’
세종(世宗) 왈, 신문고(申聞鼓)
세종(世宗) 왈, 내 흙아! 부르오
세종 왈, 내 자식 생일(한글날: 10월 9일) 챙기오
나 이제 ㅐ(애) 아오. 세종(世宗)
윤회(輪匯)
나쁜 아이, 안중근(安重根: 독립운동가)
무궁화(우리나라의 國花) 목을 비틀었다
집을 짓는다
나 어릴 적에
저 멀리 내 집
아플 때는 말을 하렴
영이의 대답
나는
나는 캔디가 싫다
퐁당퐁당
인연(因緣)
운(雲: 구름)
상사병(相思病)
뒤돌아 보다
까막눈
안경
학교(學校)
이화여자대학교 안, 기찻길
나는 수화(手話)를 할 줄 알아요
나, 알

인스턴트커피(instant coffee)를 마시며
성을 부쉈다
그럼 코 파는 나는
살아 있는 뇌를 깨우라
입이 있음에 슬프다
겨울에 엄마가 한 말
하루만 아빠를 빌려주세요
동문서답(東問西答)
마음 약한 저승사자
아이가 진흙을 물었습니다
저승사자가 되었습니다
폭풍은 아이를 이해한다
어른아, 어디 있니
네 입술 섹시하다
너도 아픈 걸 아니?
네가 꽃을 죽였어
문답법(問答法)
조랑말이 좋아
상처(傷處)
몸뻬([일본어] monpe)
토슈즈(toeshoes)
자랑
눈 떠!
짱구, 가자
코흘리개 영이
욕심(慾心)
연(蓮), 새똥, 연못 속에서 피다
아이와 거리 좁히기
탈무드(Talmud)에 대한 나의 소견(所見)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글 단어(單語), 개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