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아이 부탁한다. 더러운 줄도 모르고 그 통속에 들어가 쓰레기를 덮어 쓰고 앉아 있었다. 마침 청소하는 사람이 와서 그 쓰레기통을 밀고 어디로 가더니 창고 같은 곳에서 멈췄다. “아주머니 사람 좀 살려 주시오. 저를 죽이려는 사람이 이 이곳에 있어요.” -젊은 여인이 탈북하면서 겪은 무시무시한 이야기 어린 아이 남매를 떼어 놓고 울면서 혼자 생활하다 극적으로 아들과 만나는 장면 개미들의 도움으로 남겨 두고 온 딸까지 찾는 통쾌한 이야기.- 2. 눈물 흘리는 사막 바닷물들이 서로 먼저 빨대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다투는 거야. 자기들은 수천 년 동안 땅속에 갇혀서 세상 구경을 못했대. 이번 기회에 바깥바람을 쏘이고 싶어 야단이야.” “그렇구나. 정말 잘 되었다. 지하속의 물이 밖으로 나가기를 원한다면 사막 구제는 문제가 없겠네. 랄랄랄!”-한국은 해마다 황사를 호랑이처럼 두려워한다. 어떤 때는 학교까지 휴교를 한다. 그러나 황사 퇴치방법은 간단하다. 여러 국가에서 국민의 안전에 힘쓰지 않을 뿐이다. 이 글에서. 개미 한 마리가 황사 퇴치 방법을 가르쳐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