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와 매춘, 밀수, 강도와 강간, 살인, 상해 절도와 폭행, 소매치기 횡령 등 범죄를 저질러 갇힌 죄수들… 그러나 그들이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고 가장 밑바닥까지 떨어졌지만 그들에게도 그들 나름의 세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을 통하여 인생의 교훈 한 줄을 배울 수 있다면 이 책을 읽은 보람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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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가인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출판사에 근무하다 전업 작가로 나서 소설 창작에 집중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들의 영혼을 상처받게 하는 세상의 메마르고 황량한 것들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글들을 쓰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삶에 지쳐만 가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책을 만들기 위하여 오늘도 고민을 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은 귀농을 하여 작은 규모의 농장을 하면서 소설 창작에 열중하고 있다. 사건파일 X 시리즈는 저자가 아주 오래전서부터 기록하여 왔던 우리 사회의 어두운 범죄의 기록들을 소설로 창작해 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