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택(韓仁澤. 1903∼1937)
* 소설가. 호 보운(步雲). 함경남도 이원군 출생.
* 보성고보(普成高普) 졸업.
* 상업에 종사하다가 화신연쇄점주식회사의 편집계 근무.
* 1930년 처녀작 {동무들}을 동아일보에 연재
* 1931년 장편 {선풍시대}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연재.
* 대표작 {선풍이후(旋風以後)} {월급날} {어화(漁火)} {파탄(破綻)} {모자(母子)} {잃어버린 여우} {자매(姉妹)} {보리밭 삽화(揷話)} {마희(魔戱)} 등 다수.
* 동반작가로 주로 진보적 사상에 밑바탕을 작풍으로 당시 지식인의 고난과 빈궁을 테마로 잡은 작품들이 주류를 이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