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환(權煥. 1903∼1954)
* 시인ㆍ소설가. 본명 경완(景完). 경남 창원 출생.
* 1929년 일본 쿄토[京都]대 독문과 졸업.
* 1930년 《음악과 시》에 {머리를 땅까지 숙일 때까지}, 1934년 《동아일보》에 {달}, 1938년 {원망} 등을 발표하여 등단.
* 카프 회원으로 시 {우리를 가난한 집 여자이라고}(30), 소설 {목화와 콩} 등을 발표
* 대학시절 사상 불순으로 피검. 귀국 후 4년간 옥고.
* 《중외일보》 《중앙개 / 별의 심장 /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