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심훈 유고시집 (한국대표시집-정본)

심훈 | 이프리북스 | 2013년 08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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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소설 {상록수}로 유명한 심훈 선생의 유고시집.
이 작품집의 표제시 {그날이 오면}으로 대변되는 심훈 선생의 시정신은 민족의 해방과 자유를 노래다. 조국의 광복과 독립을 절규한 강력한 저항 의식이 나타난 이 시를 보아도 심훈의 지향의식이 무엇인가를 짐작케 한다.

{한국대표시집-정본} 시리즈는 우리나라 근·현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詩) 작품집의 원본을 손상하지 않고, 일부 현대어와 맞춤법에 따라 정리, 감수한 정본(正本) 시집입니다.

저자소개

심훈(沈熏. 1901∼1936)

* 시인. 소설가. 언론인. 영화인. 본명 대섭(大燮), 아명(兒名) 삼준, 삼보. 호 해풍(海風). 서울 노량진에서 출생.
* 1915년 서울 교동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경성 제일고등보통학교 입학.
* 1919년 경성제일고보 4학년 재학 중 3.1운동에 가담, 3월 5일 헌병대에 체포되어 투옥됨. 7월에 집행유예로 풀려남.
* 1920년 북경, 남경, 상해를 거쳐 항주에 이르러 《지강(之江)대학》 수학.
* 1923년 귀국, 최성일, 안석주 등과 함께 《극문회(劇文會)》 조직.
* 1924년 《동아일보》 《조선일보》 기자, 《중앙일보》 학예부장.
* 1935년 장편 {상록수}가 동아일보 현상공모에 당선, 연재됨.
* 1936년 서울대학 병원에 입원했으나 장티프스로 사망.
* 유고시집 《그날이 오면》(1949) 간행.
* 소설집 《영원의 미소》(1935) 《직녀성》(1937) 《심훈전집》(1951)

목차소개

머리말씀 / 서시-밤
1부 봄의 서곡 / 봄의 서곡 / 피리 / 봄비 / 거리의 봄 / 영춘 삼수 / 나의 강산이여 / 어린이 날 / 돌아가지이다 / 필경 / 명사십리 / 해당화 / 송도원 / 총석정
2부 그날이 오면 / 그날이 오면 / 통곡 속에서 / 생명의 한 토막 / 너에게 무엇을 주랴 / 박군의 얼굴 / 조선은 술을 먹인다 / 독백 / 조선의 자매여
3부 짝 잃은 기러기 / 짝 잃은 기러기 / 고독 / 한강의 달밤 / 풀밭에 누워서 / 가배절 / 고향은 그리워도 / 추야장 / 소야락 / 첫눈 / 눈밤 / 패성의 가인 / 동우 / 선생님 생각
4부 태양의 임종 / 태양의 임종 / 광란의 꿈 / 마음의 낙인 / 토막생각 / 어린것에게 / R씨의 초상 / 만가 / 곡 서해
5부 거국편 / 잘 있거라 나의 서울이여 / 현해탄 / 무장야에서 / 북경의 걸인 / 고루의 삼경 / 심야과황하 / 상해의 밤
6부 항주유기(抗州遊記) / 항주유기 / 평호추월 / 삼담인월 / 채연곡 / 소제춘효 / 남병만종 / 누외루 / 방학정 / 악왕분 / 고려사 / 항성의 밤
7부 전당강상(錢塘江上)에서 / 겨울밤에 내리는 비 / 기적 / 뻐꾹새가 운다
8부 절필(絶筆) / 오오, 조선의 남아여!
9부 수필(隨筆) / 조선의 영웅 / 2월 초하룻날 / 적권세심기 / 봄은 어느 곳에? / 7월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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