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시집-이육사 유고시집 (한국대표시집-정본)

이육사 | 이프리북스 | 2013년 08월 05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도서소개

이육사 시인의 유고시집.
이육사 시인은 작품 활동 못지않게 독립투쟁에도 헌신하여, 이육사 시인은 끝까지 민족적 신념을 지키며 죽음으로써 일제에 저항하여 17회나 투옥되었다.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광야}와 {절정}에서 보듯이 그의 시는 식민지하의 민족적 비운(悲運)을 소재로 삼아 강렬한 저항의 의지를 나타내고, 꺼지지 않는 민족의 의지를 장엄하게 노래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면서도 서정성을 잃지 않고, 상징적이면서도 화려한 기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한국대표시집-정본} 시리즈는 우리나라 근·현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詩) 작품집의 원본을 손상하지 않고, 일부 현대어와 맞춤법에 따라 정리, 감수한 정본(正本) 시집입니다.

저자소개

이육사(李陸史. 1904∼1944)

* 시인. 본명 원록(源祿), 또는 원삼(源三). 후에 활(活)로 개명. 경북 안동 출생.
* 1920년 예안(禮安) 보문의숙(普文義塾)에서 수학.
* 1925년 대구에서 [의열단(義烈團)] 가입. 북경 행.
* 1927년 독립운동단체인 정의부 군정서 [의열단]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하다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의 피의자로 검거, 2년 7개월간 옥고를 치름.(아호인 '육사'는 이때의 수인(囚人) 번호 64 혹은 264번의 음을 딴 것으로 알려져 있다.)
* 1929년 조선일보 대구 지사를 경영하면서 기자로 활동
* 1930년 대구격문사건에 연루되어 대구경찰서에 피검, 6개월간 옥고를 치름.
* 1930년 [조선일보] {말} 발표로 문단 활동 시작.
* 1932년 만주의 군관학교 국민정부 군사위원회 간부 훈련반에 입교, 30세 졸업. 31세에 서울서 일본 헌병에 피검되는 등 생전 17회 이상 투옥됨.
* 1933년 [신조선]에 필명 육사로 첫 작품 {황혼} 발표.
* 1944년 북경 내림구(內林區) 창호동(昌胡洞) 친척집서 병보석 중 사망.
* 유고시집 {육사 시집}(1946) 출간.

목차소개

서(序)
황혼(黃昏) / 청포도(靑葡萄) / 노정기(路程記) / 연보(年譜) / 절정(絶頂) / 아편(鴉片) / 나의 뮤-즈 / 교목(喬木) / 아미(娥眉) / 자야곡(子夜曲) / 호수(湖水) / 소년에게 / 강 건너간 노래 / 파초(芭蕉) / 반묘(斑猫) / 독백(獨白) / 일식(日蝕) / 해후(邂逅) / 광야(曠野) / 꽃
발(跋)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