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시집-임화 제3시집 (한국대표시집-정본)

임화 | 이프리북스 | 2013년 08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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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임화 시인의 제3시집.
임화 시인은 많은 시와 평론으로 현대시사와 비평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문학의 예술성보다는 적극적인 현실성을 추구하여, 정치적 이념과 계급적 현실개혁에 문학을 연결시키고자 했다.
그러면서도 {우리 오빠와 화로} {우산 받은 요코하마의 부두} {네거리의 순이}와 같은 단편 서사시 계열의 시를 발표, 경향시가 지향할 수 있는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국대표시집-정본} 시리즈는 우리나라 근·현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詩) 작품집의 원본을 손상하지 않고, 일부 현대어와 맞춤법에 따라 정리, 감수한 정본(正本) 시집입니다.

저자소개

임화(林和. 1908∼1953)

* 시인. 문학평론가. 본명 임인식(林仁植). 필명 청로(靑爐)ㆍ김철우(金鐵友)ㆍ쌍수대인(雙樹臺人)ㆍ성아(星兒)ㆍ임화(林華) 등. 서울 낙산 출생.
* 1925년 보성중학 졸업 직전 중퇴.
* 1926년 조선프롤레타리아문학가동맹(KAPF)에 가입.
* 1928년 {유랑} {혼가} 등의 영화에 주연배우로 출연.
* 1931년 카프 1차 검거 시 체포되었다가 병보석으로 풀려남.
* 1931년 영화 {지하촌}에 주연으로 출연.
* 1932년 카프 중앙위원 서기장. 기관지 《집단》의 편집책임.
* 1937년 《학예사》 대리경영. 《사해공론》 《인문평론》 편집에 참여.
* 1943년 《문인보국회》 참여
* 1945년 조선문학건설본부 조직, 서기장.
* 1947년 월북 이후 조ㆍ소문화협회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역임.
* 1953년 북한에서 간첩죄로 숙청, 처형됨.
* 시집 《현해탄》(1938) 《찬가(讚歌)》(1947) 《회상시집(回想詩集)》(1947)

목차소개

소서
1부 내 청춘에 바치노라 / 해상에서 / 행복은 어디 있었느냐 / 해협의 로맨티시즘 / 밤 갑판 위 / 어린 태양이 말하되 / 향수 / 내 청춘에 바치노라 / 너는 아직 어리고 / 지도 / 고향을 지나며 / 황무지 / 홍수 뒤 / 현해탄
2부 너 하나 때문에 / 암흑의 정신 / 최후의 염원 / 가을 바람 / 안개 속 / 새 옷을 갈아 입으며 / 하늘 / 일년 / 다시 네거리에서 / 들 / 적 / 너 하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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