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시집-정지용 제1시집 (한국대표시집-정본)

정지용 | 이프리북스 | 2013년 08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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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정지용 시인의 제1시집.
정지용 시인은 회화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모더니즘 시의 선구자로. 그의 시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시어와 선명한 이미지를 구사하여, 1930년대 시의 모더니즘과 이미지즘을 대표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지용 시인은 1.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비관적 현실인식에 대한 비애의 정조. 2. 바다의 이미지와 도시의 이미지를 추구한 모더니즘. 3. 천주교의 신앙과 지성, 극기, 절제의 동양적 세계관의 형이상학적 경향. 4. 도시적인 소재로 한 모더니즘적 경향. 등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인다.

{한국대표시집-정본} 시리즈는 우리나라 근·현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詩) 작품집의 원본을 손상하지 않고, 일부 현대어와 맞춤법에 따라 정리, 감수한 정본(正本) 시집입니다.

저자소개

정지용(鄭芝溶. 1902∼1950)

* 시인. 평론가. 아명 지용(池龍). 세레명 프란시스코. 충북 옥천(沃川) 출생.
* 1922년 서울 휘문고등보통학교 졸업.
* 1929년 일본 동지사대학(同志社大學) 영문과 졸업.
* 휘문고보의 영어교사로 이후 16년간을 재직함.
* 1930년 《시문학》 동인으로 참가.
* 1939년 《문장》 편집위원 역임.
* 1939년 《문장》지 추천위원으로서 조지훈, 박두진, 박목월, 김종한, 이한직, 박남수 등을 추천 등단시킴.
* 1945년 이화여자전문학교(현 이화여자대학교) 출강.
* 1946년 경향신문이 주간이 됨.
* 1947년 서울대 문리과대학 강사로 출강.
* 1950년 6ㆍ25전쟁 때 정치보위부에 구금되어 서대문형무소에 수용되었다가 평양감옥으로 이감, 그 후 폭사당한 것으로 알려짐.
* 시집 《정지용시집》(1935) 《백록담》(1941) 《지용시선》(1946)과, 이론서로 《문학독본(文學讀本)》(1948) 《산문(散文)》(1949) 등.

목차소개

1부 / 바다 1 / 바다 2 / 비로봉 / 홍역 / 비극 / 시계를 죽임 / 아침 / 바람 / 유리창 1 / 유리창 2 / 난초 / 촉불과 손 / 해협 / 다시 해협 / 지도 / 귀로
2부 / 오월 소식 / 이른 봄 아침 / 압천 / 석류 / 발열 / 향수 / 갑판 위 / 태극선 / 카페 프란스 / 슬픈 인상화 / 조약돌 / 피리 / 다알리아 / 홍춘 / 저녁햇살 / 뻣나무 열매 / 엽서에 쓴 글 / 선취 / 봄 / 슬픈 기차 / 황마차 / 새빨간 기관차 / 밤 / 호수 1 / 호수 2 / 호면 / 겨울 / 달 / 절정 / 풍랑몽 1 / 풍랑몽 2 / 말 1 / 말 2 / 바다 1 / 바다 2 / 바다 3 / 바다 4 / 바다 5 / 갈매기
3부 / 해바라기 씨 / 지는 해 / 띠 / 산너머 저쪽 / 홍시 / 무서운 시계 / 삼월 삼짇날 / 딸레 / 산소 / 종달새 / 병 / 할아버지 / 말 / 산에서 온 새 / 바람 / 별똥 / 기차 / 고향 / 산엣 색시 들녘 사내 / 내 맘에 맞는 이 / 무어래요 / 숨기 내기 / 비둘기
4부 / 불사조 / 나무 / 은혜 / 별 / 임종 / 갈릴레아 바다 / 그의 반 / 다른 한울 / 또 하나 다른 태양
5부 소묘(素描) / 밤 / 람프
발문(跋文)-박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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