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 사랑』은 부상호의 시집으로, 바다보다 더 넓은 세상에서 뭍을 향한 파도의 목마름처럼, 정신적 위안자로서의 어머니, 구원한 그리움의 정서를 간절하게 담아내고 있다. 아니 아픈 꽃, 내 화분에 옮겨 심다, 아틀라스의 그 화분, 어깨에서 잠시 부리고, 아이야 아우야 누이야 벗이여 해 뜬다 등 총 5부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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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제주 출생
경북사대 영어교육과 졸업
제주대학교 영어대학원 영어교육
Bell College(영국), 영어교수법 수료
플로리다 주립대학 영어교수법 수료
중등 영어 교사(30년)
서귀포시교육청 장학사
세화고등학교 교장(현)
계간 창조문학(제68호) 시 부문 신인상(등단)
계간 창조문학(영역 시 감상) 번역책임
제주일보 논단위원(2012 현)
귤림문학회(현)
한국문인협회 제주지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