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이혜원은 문예 창작을 전공한 꿈 많은 20대 작가이다. 문학 작품이 불러오는 감동과 기쁨을 사랑하고 무엇보다 창작하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통찰력 있는 작가가 되어, 독자들이 일상에 매몰되거나 혹은 잠깐 화려한 것에 이끌려 진정 소중한 것을 잊어버렸을 때, 그것을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끝없는 창작을 통해 탄생하게 될 훌륭한 문학 작품은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고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부족하기에 성장을 기쁨으로 여기며 열심히 글을 써나갈 계획이다. 예명은 ‘하예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