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1921년 11월 《개벽(開闢)》에 발표된 현진건의 초기 단편소설.
일제강점기하에 있는 조선의 현실에 절망한 지식인이 주정뱅이로 전락하게 되고, 밤마다 그를 기다리는 아내의 불만에 그 탓을 '술 권하는 사회'로 돌린다. 현실 도피의 수단으로 술을 벗 삼은 지식인을 통해 모순된 사회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사실주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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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현진건
소설가, 언론인
호는 빙허(憑虛)
1900년 대구 출생
1943년 장결핵으로 사망
근대 단편소설의 기반 마련과 사실주의 문학을 개척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빈처], [술 권하는 사회], [운수 좋은 날], [B사감과 러브레터] 등의 단편소설과 《적도》, 《무영탑》 등의 장편소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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