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1925년 3월 《조선문단》에 연재된 최서해의 자전적 요소가 강한 단편소설.
주인공 박 군은 노모와 처자식을 데리고 고향을 떠나 간도에 가지만, 암담한 사회 현실에 가족을 저버리고 독립단이 될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 김 군이라는 인물에게 고백하는 서간체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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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최서해
소설가
본명은 학송(鶴松)
호는 서해(曙海)
1901년 함북 성진 출생
1932년에 32세의 나이에 요절
신경향파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처녀작인 [토혈], 데뷔작인 [고국]을 비롯해 주요 작품으로는 [탈출기], [박돌의 죽음], [홍염] 등의 단편소설과 유일한 장편 소설인 《호외 시대》가 있으며, 어릴 적부터 가난했던 삶은 그의 문학에 근간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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