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의 눈높이로 발견된 시 2

김한중 | 키메이커 | 2015년 03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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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우리는 어른이 되면서 어린아이가 생각하는 동심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한다.

어린아이들은 순수하고 시적 표현을 잘할 수 있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존재라고 생각한다. 이에 내가 어린 아이라면 무엇을 발견했을까? 라고 한번 생각해 보았다.

이런 생각으로 "어린아이의 발견" 이란 내용을 각 시마다 적어 보았으며, 어린아이들의 눈높이로 발견된 시 158개를 써보았다. 그리고 난 후 어른의 눈높이로 발견된 시 10가지를 이어서 써 보았다.

어린아이들의 눈높이로 쓴 시와 어른의 눈높이로 쓴 시는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시를 쓴 사람은 한사람인데 어린아이의 눈높이로 써본 경우와 어른의 눈높이로 쓴 시는 나에게 시적으로 표현할 수 없는 각각의 다른 느낌을 갖게 해 주었다.

어린이는 모두다 시인 같다. 꾸미려고 하지 않아도 표현만 하면 시가 되는 것 같다.

어린아이는 단순한 주제로도 얼마든지 창의적인 시를 쓸 수 있다. 성인과는 다른 표현이 어린아이에게서는 나온다. 이처럼 어린아이처럼 조금만 다른 각도로 사물을 본다면 시적인 표현이 나온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다른 각도로 사물을 보는 관점이 시적 표현의 시작인 것 같다. 교육의 창의적인 부분과 시적 표현은 매우 닮은 것 같다. 이러한 노력들이 교육의 궁극적 목적인 자립의 힘을 갖게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자립하기 위한 노력의 과정은 시적인 표현을 찾는 생각의 발견이라고 생각한다.

“어린아이의 눈높이로 발견된 시 158” 을 통해서 창의적인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교육의 본질이 발견되길 희망해 본다.

저자소개

김한중 소개(서천교육지원청 근무)

1. 교육학박사
2. 제15회 신지식인 선정(10-48호)(한국경제신문,원광뉴스 신문보도)
3. 제35회 지필문학 신인문학상 수상 및 시인 등단
(전북연합신문,오늘뉴스,익산신문,전라일보,전북도민일보,원광뉴스,전북교육신문,소통뉴스,익산시민뉴스,익산중앙뉴스,원대신문,전북일보,한국교육심리학회 뉴스레터 16호,희망서천교육 신문보도)
4. 창조경제타운 교육/문화분야 멘토링 전문가 선정(제2014-010호)(창조경제타운 2014년 10월 인물 선정 지식기부왕 선정, 창조경제타운 2014년 12월 멘토 Top 100 선정)

저서
1. 생활 속 심리효과 130
2. 수업 분석 67
3. 교육학의 이해
4. Carl Gustav Jung과 Sigmund Freud가 생각한 심리학
5. 교수학습과 교육심리 84

목차소개

85. 아기배개
86. 빨랫줄
87. 저울
88. 종이배
89. 떨어진 단추
90. 거울
91. 먼지
92. 교문
93. 민들레
94. 무지개
95. 파리
96. 나비
97. 꽃밭
98. 길 잃은 개미
99. 비눗방울
100. 망(亡) 망(亡) 망(亡)
101. 꽃잎
102. 안개
103. 시냇물
104. 봄 소풍
105. 구름
106. 노랑 노랑
107. 눈
108. 눈 온 아침
109. 봄
110. 귀뚜라미
111. 비 오늘날
112. 이슬비
113. 싹
114. 사자 귀
115. 대추
116. 허수아비
117. 별
118. 메뚜기소리
119. 사자구름
120. 추운아침
121. 풍선
122. 염소
123. 귓속말
124. 붕어빵
125. 크다
126. 그림속의 집
127. 그림자
128. 씨앗의 잠
129. 할머니허리
130. 가겟집 할아버지
131. 쥐
132. 헌 운동화
133. 잔디밭
134. 잘못 걸려온 전화
135. 새끼발가락
136. 할머니 손
137. 아빠는
138. 예쁜 애
139. 방송이
140. 잘 잤니?
141. 해님
142. 식탁
143. 크레파스
144. 짝꿍
145. 음악시간
146. 청소
147. 땀
148. 우리선생님
149. 안녕 !
150. 오락기
151. 이슬 집
152. 탬버린
153. 아이들 근처에서
154. 이름
155. 줄넘기
156. 내일기장
157. 다시 눕고 싶을 때
158. 향수

부록
1. 수풀이 틀어박힌 이유
2. 사랑이란
3. 진실이라는 것은
4. 눈
5. 안개
6. 나이의 강
7. 나무야
8. 무엇이 나를 당황하게 하는가?
9. 몸은 피곤하고 마음은 춥네.
10. 새벽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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