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동인의 마지막 작품으로 미완결로 끝난 장편소설이다.
살수대첩의 영웅인 을지문덕의 일대기를 담았으며 전쟁 속의 모습뿐만 아니라 을지문덕의 '일생'을 간접적으로나마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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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00년 10월 2일 평양 출생.
일본 메이지학원 중학부와 가와바다미술학교에 진학한 뒤 문학동인지인 '창조'를 발간한 1919년,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였다. 그후로도 그의 대표작인 「마음이 옅은 자여」, 「목숨」, 「감자」, 「운현궁의 봄」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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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01 시초
02 산삼
03 자라는 칠백 년
04 평원 - 영양
05 진희, 국향
06 고구려 혼
07 출가
08 피
09 주인 마누라
10 승상의 순시
11 고토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