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서문_ 가슴으로 만나는 생명실천운동
들어가는 글_ 굴뚝새 한 마리가 지엔피에 미치는 영향
1부 한반도 생태에 눈뜨게 해 주는 동물들
동강에 터 잡고 싶은 비오리 | 통발에 걸려든 밍크고래 | 도심의 외로운 직박구리 | 천성산마저 떠나야 하는 고리치레도롱뇽 | 뻐꾸기의 탁아소 붉은머리오목눈이 | 전우치를 만나고 싶은 배추흰나비 | 작지만 가장 멀리 나는 도요새 | 돌아갈 야생이 없는 호랑이 | 내릴 자리 잃어 가는 고니 | 살모사는 살모사가 아니다 | 유명세로 고통받는 한국 특산종 쉬리 | 내쫓길 운명의 난지도 아무르장지뱀 | 봄을 더 따뜻하게 하는 방울새 | 차라리 호랑이가 되고 싶은 | 이 땅에서 50년을 산 황소개구리 | 굴뚝새 한 마리가 지엔피에 미치는 영향
2부 생태 위기를 알려 주는 동물들
갈매기 텃새 이겨 낸 백령도 가마우지 | 터전 지키려는 새만금 배합 | 동박새가 그리운 동백나무 | 볼음도 갯벌을 지키는 밴댕이 | 대신 부른 감돌고기 망향가 | 얼음 타고 찾아왔을 백령도 잔점박이물범 | 버들가지에 기대고 싶은 비무장지대의 생태 평화 | 내일을 알 수 없는 섬진강 재첩 | 모천 잃을까 두려운 황복의 갈증 | 골프장이 몰아낸 제주도 조랑말 | 영정 속의 새만금 짱뚱어
3부 생존의 길목에 선 멸종 위기 동물들
드?은 자연이 그리운 늑대 | 올가미에 걸린 산양의 메시지 | 청령포 역사를 지키는 평창강 수달 | 부리 저을 곳 찾는 저어새 | 정붙일 곳 찾고 싶은 두루미 | 벼랑 끝에 선 반달가슴곰 | 복원을 기다리는 황새 | 여름밤을 수놓은 금개구리의 휘파람 | 엽총 피해 멀리 떠난 원앙 | 파란 하늘을 맴돌던 매 | 톡톡 튀고 싶은 톡토기 | 종어가 어찌 하여 종어인고 하니
4부 아주 흔해서 귀한 줄 몰랐던 동물들
작지만 소중한 이 땅의 송사리 |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비둘기 | 고향으로 팔려 오는 각시붕어 | 물웅덩이가 그리운 두꺼비 | 아침을 깨우던 그리운 도시 참새 | 논과 함께 사라져 가는 청개구리 | 퇴치 대상이 된 청설모 | 더는 볼 수 없는 하늘의 연미복 제비 | 황금 암을 낳는 생쥐 | 영리한 까치의 억울한 수난 | 메뚜기도 한철이라지만 | 아까시 나무의 벗, 꿀벌의 슬픔 | 고산준령이 그리운 멧돼지 | 천연기념물 될까 두려운 다람쥐 | 황금 투구를 쓴 조기를 찾아서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