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있을까

문재학 | 한국문학방송 | 2014년 06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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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먼저 제1시집 『사랑의 등불』과 제2시집 『즐거운 기다림』을 낸 후 많은 분들의 따뜻한 격려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향기로운 바람과 평화로운 구름이 흘러가는 대자연의 품속에서 샘물처럼 솟는 선정된 마음은 보다 아름다운 세상. 삶에 밝은 물길을 터준다.
그리고 삼라만상들의 보석 같은 시어들이 잠자는 영혼들을 일깨운다.
고요한 산촌에 멀리서 들려오는 닭울음소리의 긴 여운에 실려 오는 야릇한 그리움이 가슴에 파문을 일으키는데,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이 너무 아쉽다.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을, 비워지는 마음에 행복의 향기를 피워가는 것이 아름다운 삶의 하나라 생각한다.
가뭄에 단비 내리듯 수시로 이는 빤짝이는 상념들을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 정리 한 것이 어느덧 159여 편이 넘어 한권 책의 분량이 되었다.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4시집 『잊을 수 있을까』를 고집스럽게 내 놓는다.
이 책을 보시는 분들에게 삶에 정서적으로 조그마한 미풍이라도 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 문재학, 책머리글 [시인의 말]

저자소개

■ 문재학 시인
△경남 합천 출생
△건국대 졸업
△《한맥문학》 시, 《동방문학》 수필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서정문인협회 이사
△공무원으로 정년퇴임
△녹조근정훈장 수훈△시집 『삶의 풍경』

목차소개

시인의 말

제1부 새해 아침의 기도
새해 아침의 기도
석유 예찬
선덕여왕릉
설 풍경(風景)
설악산의 가을
설한풍(雪寒風)
성급한 기다림
세모(歲暮)에 붙여
소나무
솔바람 2
숨소리
스톤 마운틴(ston mountain)
식욕(食慾)
신종 인플루엔자

제2부 알펜루트의 가을
쓸쓸한 고향
아 가을인가
아 님이시여
아궁이 추억
아버지
아우슈비츠 수용소
아지랑이
아침바다
아침이슬
아카시아 꽃
안개비
알바트로스(albatross)
알펜루트의 가을
앎(지식)

제3부 오월의 향기
어머니 품속
억새꽃
여름날 추억
여름바다 충무
여생(餘生)
여수 해양엑스포
열대야(熱帶夜)
옛 동산의 추억
오솔길의 추억
오월의 장미
오월의 향기
우포늪
운문사(雲門寺)의 가을

제4부 자귀나무 꽃
월출산
이슬비 내리는 산책길
인생살이
인생은 기다림
인생의 황혼
인정(人情)
임 그리는 마음 2
임 생각
임우회(林友會)
임이여
입원(入院)
잊을 수 있을까
자귀나무 꽃

제5부 지심도
잠(睡眠)
잡초
장맛비
정(情)
제비꽃
죽부인
지심도
진달래
징검다리의 추억
짝사랑 2
첫 정모
청보리가 핀다
청산도
청춘(靑春)

제6부 황매산 철쭉
초침(秒針)의 의미
추억 속의 여행길
추억 속의 임
추억 속의 초등학교
태산(泰山)
태양 예찬
편지
포석정
한글 예찬
함박눈 2
현충일을 맞아
호반(湖畔)의 추억
황매산 철쭉
황혼
흰백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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