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서문 | 바다에 떠오른 섬 하나 _ 황금찬
제1부 들불의 욕망
억새풀은 말한다
밧줄에 묶인 여자
들불의 욕망
타인의 노래
외로운 손
황금의 시선
물고기도 아닌 것이
귀갓길
반란
그해 9월의 잔상
유배당한 독수리
왕파리의 교훈
내 안의 나
바위
숨겨진 밤
가을을 물들이는 남자
한강에 나와서
제2부 밤비가 저지른 일하마탄을 삼키다
어릿광대의 슬픔
그해 가을
밤비가 저지른 일
빛의 전망대
달빛을 통과 중
야성의 힘
우리들의 공화국
강화도의 아침
자본주의 사생아
버려진 애완견
배반의 계절
겨울을 통과하고 싶다
흐린 날의 비명
불의 딸
고장 난 바람개비
고등어자반
제3부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비 내리는 오후
수평선 끝에 서서
풀잎의 함성
구름 위의 방
타임캡슐
탄생의 의미
기러기 아빠
숙명을 말하다
성숙의 날개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불안한 계단
좋아서 가는 길
슬픈 여행
모래성에 대한 견해
홋카이도의 밤
역류하는 한 해
가로수의 집념
제4부 비 그친 오후
어버이 생각
그 바닷가
살아있는 날의 고독
집념
산다는 것은
대지
비 그친 오후
시월의 노래
빛의 소리
바다의 더듬이
바람 부는 날
도시의 아침
인사동 이야기
타향의 소리
밤길이 하는 일
안면도 자연 휴양림
이중인
제5부 함께 그려야 하는 풍경
동백꽃
너에게 하는 말
일상
개화예술공원에서
항구와 첫 만남
고통의 한계
세월의 명령
로마를 만나고
기형시대
여의도의 작은 바람
함께 그려야 하는 풍경
아들을 보내며
어버이날
아버지
동반자
행복한 고통
제6부 신의 정원벼랑 위에 선 나무
평화의 종소리
논개의 넋
유혹
믿음 하나로 피운 꽃
신의 정원
작품평 1 | 따스한 꿈을 불러일으키는 창조의 숨소리_이장희
작품평 2 | 일상의 체험과 심상의 표출_엄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