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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시조로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전덕기 | 한국문학방송 | 2014년 10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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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사회가 공정하다면 그 사회의 일원인 나 또한 공정한 삶을 살았을 것이니 얼마나 대견하냐? 그러나 그 말이 우리 사회에 필요했다면 우린 부정한 삶을 살았다는 결론이 된다.
고로 나는 다시 외쳐 본다.
내 소중한 삶이 함께 하는 이 사회가 공정한 사회가 되어야 하겠다고 외치며 또 그렇게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며 열심히 가꾸어 나갈 것이다.
내가 소중하고 내 후손들이 소중하기에.
― 춘우 전덕기, 시인의 말(책머리글) [전덕기 풍시조 제2집을 내면서]

저자소개

■ 전덕기 시인
△덕성여대 국문과, 서라벌예대 문창과 수료. 서울중앙신학대(현 강남대) 사회사업학과, 미국유니버시티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원 졸업△한국기독교시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현대시인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이사△한국문인협회 회원△의료법인 가화의료재단 이사장. 춘우문학관장△한국시문학대상, 노산문학상, 박화목문학대상, 허난설헌문학대상 외 다수 수상△시집 『이슬이 내리지 않는 초원』 외 9권△시선집 『영혼의 심지에 불 밝혀』 외 3권△수필집 『일하며 건져 올린 내 삶의 은빛 모래』 외 3권△기도문집 『내 말에 귀를 기울이사』

목차소개

시인의 말 | 전덕기 풍시조 제2집을 내면서

제1부
현대인의 기준 스마트 한 것 (1 ~5)

제2부
교육계의 비리는 절대 용서 못해 (1 ~5)

제3부
혀의 기능과 말하기 (1 ~ 5)

제4부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데 (1 ~ 5)

제5부
검찰개혁으로 법질서 정비해야 나라가 살리니 (1 ~ 8)

제6부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1 ~ 10)

제7부
철부지 학자들 (1 ~ 3)

제8부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1 ~ 10)

제9부
커가는 아이들 심신 발달 바르게 (1 ~ 5)

제10부
노사관계 상생의 원리로 (1 ~ 5)

제11부
공직자 비리 (1 ~ 7)

제12부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1 ~ 10)

제13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1 ~ 10)

제14부
교회의 십자가가 말하기를 (1 ~ 5)

제15부
말씀을 살리는 성도란 (1 ~ 5)

제16부
신이여! 여기에 좌정 하소서 (1 ~ 5)

제17부
신이여! 어찌 하오리까 (1 ~ 5)

제18부
모방 심리 (1 ~ 6)

평설 | 개선미(改善觀) 돋보이는 넓고 다양한 시역의 풍시조(諷詩調) _ 박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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