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제1부 감방의 십자가
크리스마스
모든 명멸하는 것 앞에
뒤돌아보면
당신은 하늘 가슴 문
서늘바람 1
삶 1
눈비 오는 날
이런 날이 되면
울지 마라 분신아!
자연은 정서
감방의 십자가
들꽃
제2부 상한 날갯짓
새 아침 태양
중생
인우정(人牛情)의 눈물
어머니날의 목련
꽃 없는 무덤
어떤 봄날
상한 날갯짓 1
돌개풍
영원이 있다네
낙엽 줍는 마음
존재는 깨달음이다
코스모스
제3부 어머니의 마지막 호수바람
새 아침 기도
씻기소서!
삶, 역사, 그리고 배설물
영적 아나크로니즘
어머니의 마지막 호수바람
무심한 겨울나무
장례비
Y2K
부활주일 영풍(靈風)
흰 백합화의 통한
오순절 종(鐘)
세모(歲暮)
별과 같이 빛났으면
베로니카
#1997 당나귀 선지자
제4부 꽃을 버리며
살아가다 보면
가을 텃밭에서 피는 추억
달빛 풍경
오솔길 풀꽃
하늘을 바라보라
사랑의 화신(化身)
만복 받으소서!
꿈꾸는 섬
촛불을 켜세요
꽃을 버리며
빛 바람 되어
혼아, 네 실체의 사랑을 아는가
통회(痛悔)
종교
보이는 사랑
시정(詩情)의 근원
제5부 낯선 땅 옥새
이방 땅
생존 착각
선택하는 형상
낯선 땅 옥새
차라리 풀꽃으로
장수 사랑
용서의 옹달샘물
보응의 원리
허무한 날
꿈
황혼 낙엽
세태(世態)야!
어떤 목회자의 유언
조위(弔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