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배신, 신파 드라마는 이제 막장 드라마의 연장선까지 발전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신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적도’는 현진건 저자의 노력의산물이다.
가난한 김여해와 홍영애는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돈 때문에 홍영애는 박병일과 결혼한다.
그리고 이후의 스토리…
사랑과 배신, 현실의 인식 끝나지 않은 싸움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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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본관은 연주 현씨로 경북 대구에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 조선시대 소설가이자 언론인이었다.
특히 운수 좋은 날 B 사감과 러브레터 등은 20편 이상의 소설을 남겼다.
일제시대 민족의 수난과 객관적인 현실을 묘사한 선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