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1902년 7월 21일~1950년 6월 11일)
전라북도 임피군 군내면 동상리 부농의 가정에서 출생하여, 일본 와세대 대학 문과에 들었다.
1924년 조선 문단 단편 [세길로]를 통해 등단하였다.
2002년 발표된 친일 문학인 42인 명단에 수록되었다.
1947년 민족의 죄인을 통해 자신의 친일 행위를 고백하고, 변명하였다.
펼쳐보기
내용접기
저자소개
‘태평천하’ 와 함께 채만식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후한 말 식민지 수탈과 당대 풍속과 연애관 등이 소상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를 주인공 초봉의 기구한 삶을 통해 그려내었다.
비극적 결말을 가지지만 리얼리즘 소설로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펼쳐보기
내용접기
목차소개
판권 정보
천냥만냥
외나무다리에서
행화의 변(辯)
태풍
대피선(待避線)
만만한 자의 성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