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과 의의 2. 연구사 검토와 문제 제기 Ⅱ. 현대시의 모더니티와 생명파 1. 시의 현대성과 새로움의 미학 2. 현대적 주제의식과 생명의 시학 Ⅲ. 1930년대 식민지 근대의 사회와 문화 1. 파시즘의 대두와 식민지 근대의 이중성 1) 사회·문화적 현대화와 도시화 2) 문학의 제도적 정착 3) 식민지 근대의 비극성 2. '불안'한 시적 경향과 생명파의 등장 1) 문단의 전형기와 시문학의 '르네상스' 2) 역사의 몰락과 '애수와 퇴폐'의 미학 Ⅳ. 예술가의 소외의식과 미적 주체의식 1. 시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미적 자의식 1) '非力'의 시와 보해미안 의식 2) 문학적 주체로서의 자의식 2. 현대적 시학과 언어미학 탐구 1) 언어 예술로서의 시 의식 2) 시 장르의 실험과 탐구 Ⅴ. 식민지 근대의 이중성과 데카당스의 미학 1. 현대화에 대한 분열적 태도 1) 현대적 시·공간에 대한 비판과 배회 2) 전통과 역사의 부정과 몰락의식 2. 운명론적 현재의식과 계기적 시간의 거부 1) 부정적 과거와 단절적 시간의식 2) 현재 시간의 강조와 폐쇄된 미래 3. 니힐리즘의 확산과 소멸의식 1) 절망의 심연과 비극의 심화 2) 허무의식과 자학적 애수 Ⅵ. 생명에의 천착과 의지의 시학 1. 강력한 세계와 내면화된 힘의 표출 1) 반어적 우월감과 위악적 수사학 2) 공격적 현실과 비정적 그로테스크 2. 원시적 생명력의 추구와 생의 의지 1) '끌른'몸의 관능적 도취와 황홀 2) '매음'하는 육신의 퇴폐적 저항과 일탈 3) '함묵(緘默)'하는 육체의 초인적 수형과 극복 Ⅶ. 생명파의 현대성과 문학사적 의의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