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징비록

박경남 | 크리에이트플러스 | 2015년 01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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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준비한 사람만이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징비록(KBS대하드라마 방영 중 )”의 의미는...

역사는 오늘을 비추는 거울이다. 그래서 부끄러운 역사도 외면해서는 안된다.
내부에서부터 병이 깊어 죽어가던 ‘조선’이라는 나라를 7년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구한 명재상 ‘류성룡’의 일대기를 독백과 전기 형식으로 엮은 소설 ‘징비록’은 쓰라린 전쟁터에서 피어난 통한의 고백록이다.
평생의 지기였던 이순신과의 만남은 작가의 상상력이 낳은 또 다른 재미로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바람 앞에 등불 같은 나라를 지키고자 병든 몸을 이끌고 전장을 이끌어간 그의 진솔한 이야기와 치욕의 역사에서도 배워야 한다는 따끔한 그의 가르침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진한 감동과 깨달음으로 남는다. 그 소중한 가르침을 소설이라는 쉬운 형태로 풀어간 기억해야 할 작품이다.

저자소개

박 경남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한겨레21」 독자편집위원 등 자유기고가로 활동했다. 현재 서울디지털창작집단 부대표를 맡고 있으며, 월간지 「엄마는 생각쟁이」에 칼럼을 기고하는 등 논픽션 작가로 다양한 글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고전과 역사에 관심이 많아 새로운 시각으로 고전과 역사를 해석하는 글쓰기를 시도해왔다.

주요 작품
역사소설 [이중환, 유토피아를 묻다], [신숙주, 지식인을 말하다], [왕의 눈물]
저서 [조선의 글쟁이들], [그 남자 조선 왕], [교과서에 살아 숨 쉬는 우리겨레 문화유산] [부모된 후 15년],[큰 인물로 키우려면 맘껏 뛰어 놀게 하라],[우리는 당당한 꼴찌다](공저) 등

목차소개

1장. 전운이 감돌다
-어떤 만남
-이매야, 이매야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2장. 이게 나라인가?
-임금이여, 어디로 가시옵니까?
-조선을 버릴 순 없다
-사람들은 저마다 탈을 쓰고 산다
-누구를 위해서 싸우는 것인가?
-우리를 구할 곳은 우리뿐이다
-전란은 끝나지 않았다
-보이지 않는 전쟁이 더 무섭다

3장. 하늘의 뜻, 사람의 뜻
-아, 순신이여
-나를 모른다고 비웃거나 말거나
-하늘의 뜻, 사람의 뜻
-그대는 왜 세상을 등지게 되었는가?

4장. 경계하라 또 경계하라
-이제 돌아가리라
-민심은 나라를 무너뜨린다
-준비한 사람만이 희망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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